신민아가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폭풍 오열 했다고 하네요~
아랑사또전에서 신민아가 죽은 지 3년이 지났는데도 부패하지 않은 채 발견된 자신의 시신을 보고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폭우로 인해 땅 속에 파묻혀 있던 시신이 떠올랐고 이에 사또 이준기가 직접 현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처녀귀신 신민아의 시신과 마주하게 됐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시신을 보고 처참한 모습에 충격을 받아 신민아 폭풍오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고 하네요~
신민아는 자신이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 왜 죽어야 했는지를 알 수 없어 답답해하며 또한 신민아는 자신이 귀신으로 떠돌며 살았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슬픔과 억울한 감정이 치솟으면서, 결국 한없이 오열했다고 하는데..
신민아 얼마전에는 배고파 울고 지금은 슬퍼서 울고..얼굴붓기 빠질날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