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의 솔직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인데요..
이날 여자 2호는 남자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배우자의 경제적 수준에 대해 "내가 살고 있는 동네, 29평 전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동네가 어디냐"는 남자 출연진의 질문에 여자 2호는 "잠실"이라고 짧게 답했다고 하네요;;
남자 출연진들은 여자 2호의 솔직한 발언에 "세다"라고 말하며 부담감을 토로했는데요;; 여자 2호가 세다는 의미가 이여자 된장이라는 의미로 들리더군요..
남자3호는 "솔직히 여자2호와 이야기하면서 부담을 느꼈다"고 말하며 당혹스러워하기도 했다는데요;;
여자2호의 마음은 알겠으나 남자 입장에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잠실 29평이면 3억도 넘는거 아닐까 싶은데..3억없는 남자들은..그럼..뭐가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