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에서 장미오빠로 출연한 한승현이 양희경 아들이라고 하네요~
양희경 아들 한승현은 영화 '써니'에서 어린 장미의 오빠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종합편성채널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엄마 양희경과 함께 출연 중이라고 하네요~
양희경은 양희경 아들과 같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것에 대해 "얼굴이 닮아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배나 엄마라고 해서 이끌어주거나 도움을 주고 싶지는 않다. 일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라고 양희경 아들 한승현에게 조언했다고 하네요..
양희경 아들 한승현 또한 "어머니가 연기를 잘하셔서 부담이 되고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항상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셨는데 연기자가 되겠다 하니 단 번에 '안돼'라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아 혼란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양희경 아들로서 인정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양희경 아들 한승현~함께 찍은 사진 보자마자 알겠더라구요~이미지부터가 엄마랑 너무 닮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