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힙합 악동 에미넴이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에미넴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가졌죠.
이날 공연에서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입을 모아 감탄사를 연발했던 한국 팬들의
떼창이 다시한번 재현됬는데요.
ㅋㅋ 처음에 떼창이 뭔가 .. 왠지 욕같고 ㅋㅋ(;;;) 그런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함께 부르는 노래를 떼창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이에 에미넴은 여러 곡을 선보였는데 특히 킬 유를 부를때 관객들과 후렴구를 주고 받으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스탠딩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떼창 앞에 평소 유별난 성격이라고 자랑하는
에미넴도 수차래 두 팔로 하트를 그리면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고 합니다.
한국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여러분들은 날 떠나기 싫게 하는군요'라는 말을 하며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에미넴도 공연후 만족스러웠다고 전하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즐거워하고 있다며 공연관계자가 전했다는데요~~
에미넴 첫 내한 공연~~~ 세계적인 힙합가수인 에미넴 공연을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소식으로나마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더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