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짱" 입니다 . "강병규" 가 "양준혁" 한테 2 차 공격에서 "해태 에서
썩었어야 할 양준혁 ?" 으로 시작되는 "깅병규 의 2 차 공격 , 라운드 2" 가 시작되었습니다 .
강병규 는 지난 16 일 " 등에 떠밀려 합의한 " 선수협 " 과 " 한국야구위원회 " 그 후 1 년 ,
그는 LG 로 트레이드 되었고 그는 선수협에서 발을 뺐다 . " 며 " 1 년 만에 극단적으로 변해
버린 그를 보며 광분할 때 나도 SK 에서 방출을 당했었다 . 그때 그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
다 . " 구단이랑 잘 좀 지내지 그랬냐 " 고 , 그걸로 나는 양준혁 을 지워 버렸다 . " 고 비판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에 양준혁 은 지난 17 일 " 모두가 다칠 것 같아 선수협 의 실체를 인정
받고 후일을 기약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 , 대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그렇게 결정했
던 것 " 이라는 글로 강병규 를 비난에 반박했습니다 . 그러나 , 이것으로 끝나지가 않았습니
다 . 19 일 강병규 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 차 공격을 " 양준혁 은 결국 우리를 속였다 .
괜한 거짓말로 책임도 못 질 큰 일을 벌렸던 것 " 이라며 " 차라리 본인 말대로 그냥 해태 에
서 썩었어야 했었다 . " 라는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내 뱉었고 또 , 강병규 는 " 양준혁 의 이
런 저런 변명은 내가 선수협의 초대 대변인 시절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그것 마져 숨기
고 싶게 만든다 . " 라며 , 그 때 " 후배들아 , 구단이 너희들 옷 벗기면 나부터 옷 벗겠다 . " 고
강하게 따라오라던 그 말에 무슨 할 말이 있었겠냐고 끝까지 무슨 말 하는지 지켜보겠다 . "
고 밝혔습니다 . 강병규 는 또 ,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양준혁 이랑 무슨 감정있냐 , 잘 나가
니까 배 아프냐 , 10 년 전 일 꺼내서 뭐하냐 , 또 , 무슨 의도로 그러냐 "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고 받았다면서 그는 " 나의 선수협 에 관한 트위터 글을 봤었다면 좋았으련만 그냥 이
말만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이에 대해 양준혁 은 아직 반박 글을 올리지 않은 상태 강병규
의 트위터 공방 전 때문에 " 양준혁 과 강병규 " 이 두 사람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 2 위에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