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에 반이 후딱 지나가고 있죠?? 고단한 하루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으로 여러분은 어떤 것이 있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하루의 마지막은 드라마 시청으로 끝을 맺어요~ 그만큼 재미있는 드라마 선정은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 훌륭한 방법이 되는 셈이죠. 1월 4일 오늘 저녁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해요. 제목은 "해를 품은 달" 이네요.보통 MBC 는 월화드라마로 사극을 편성하는데 이번 "해를 품은 달" 은 수목드라마로 선정이 되었네요.
사실 "해를 품은 달"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에 배우 송중기란 이름을 넣어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의 작가가 작품이라서 드라마 시작도 하기 전에 기대를 한껏 받고 있어요. 그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부담또한 커지는게 사실인데요.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주연 배우들의 의지가 표정에서 보이는 듯 하네요.
왼쪽이 한가인이고 오른쪽이 요즘 떠오는 최강 동안 윤승아에요~
왼쪽이 조선의 어린 왕의 역할을 맡게된 김수현군. 그리고 오른쪽이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자로 출연하게 되는 배우 정일우라고 합니다!!!
주연 배우들로는 정일우와 한가인, 김수현,윤승아로 채택되었어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스물 세살의 젊은 왕의 연애사를 담은 궁중 로맨스의 드라마라고 하네요. 첫사랑에 순정을 바치고 그 완성을 위해서 목숨까지 거는 왕세자... 그리고 그 시대 젊은이들의 순애보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오늘 밤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어요!!
예고편을 보면서 시간을 죽여봅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