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씨와 가수 서태지 씨가 미국에서 이미 이혼을 하고 뒤늦게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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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측는 지난 2009년 이혼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서태지 측은 미국에서 지난 2006년 이혼했다며 관련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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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이지아 두 사람이 이혼 연도를 갖고 다투는 것은 위자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3년이기 때문입니다.
이지아 씨는 지난 1월 서태지씨를 상대로 5억원의 위자료와 50억 원의 재산분할을 청구하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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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미 이혼 절차를 마친 상태였기에 정우성과 열애도 가능했던 것이겠군요.
지금은 재산 분할 문제로 소송을 하는 것이고 이미 이혼은 완료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