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33)이 전 여친 현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 에 출연한 김종민은 "결별이후 현영을 방송국에서 본 적 없느냐"는 엠씨들의 질문에 "한번 뵌 적 있다.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지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오래된 이야기인데다 상대도 결혼하셔야 하니까 걱정된다. 나야 막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 분이 누군가를 만나고 있을 수도 있고, 지금도 방송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 등에 타격이 갈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며 옛 연인에 대한 깊은 배려심을 보였다.
옛애인을 배려하는 모습.. 정말 멋진남자네요
은근히 잘 어울렸던 커플인데 끝까지 좋은모습을 기대했건만..
예전처럼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기대합니다.
이젠 군대제대한지도 꽤 됐고 적을할때도 됐잖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