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큰 H컵녀의 충격적인 고백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가슴 크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고 변태의 표적이 됐다는 사연의 H컵녀가 출연했다.
H컵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C컵이었다.”며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놀려서 상처였고 크니까 변태 아저씨들 표적이 됐다. 등교하는데 가슴 한번 만져보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H컵녀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따가운 시선들과 수군거림을 받았다.”며 “가슴 축소 수술을 알아봤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포기했다. 소원이 있다면 D컵 정도만 되는 거다.”고 털어놨다.
헉;;
H컵이면 대체가;;
어렸을적 곱지않은 시선이 아픈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소원이 D컵 정도만 되는거라네요...왠지 부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