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연기를 누가 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응시하지 않은 국가고시를 위해 입영연기를 한 부분은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면서 "구차한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소속사들의 군입대를 민감하게 생각하고 연예인들은 그들의 결정에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라고 토로했다
구구절절 여러 얘기가 있지만 다 짤라버리고...
소속사때문에 군대를 못갔다는현실을 인정해 달라는겁니까...
댁보다 10살이나 어린 동생들...
당신이 업소에서 깔깔대며 돈을 쓸어담을때
그분들은 왜 군대에서 가족과 떨어져 가서 밤낮없이 훈련하고 발에 동상걸려가며 수십키로를 걸어야하며 새벽에 아무도 없는 근무지에서 총대메고 하늘보며 가족생각에 눈물훔쳐야 하는겁니까?
대한민국 남자니까요..남자라면 당연히 이행해야할 의무니까요..
당신은 생각이나 했습니까?
난 당신과 나이가 같습니다..
한편으론 당신을 이해하고도 싶습니다.
당신말대로 진실만은 알아드리지요...
반드시 군대가야 그나마 대한민국이란 땅덩어리에서 발딛을수 있을겁니다..
예전처럼 돌아가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국방의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