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 여성포털이지데이

배우 이정재 소속사가 이정재와 대상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장소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 / 최진석 기자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정재(41)와 대상그룹 임세령(39) 상무가 그룹 빅뱅 탑(27·본명 최승현)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에 대해 이정재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8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정재가 임세령 상무와 탑의 자택에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며 "배우의 사생활 부분이어서 소속사가 확인해 알리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정재(왼쪽)과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장소가 탑(오른쪽)의 자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최진석 기자 이새롬 기자

이날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가 탑이 살고 있는 한남동 자택에 방문했다는 주민의 말을 보도했다.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를 보도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소에 대해 "'톱'스타들의 아방궁"이라고 표현했다.

탑과 이정재는 친분이 있고, 탑이 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 보도에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인기기사]

· 섹시女, 마트 주차장서 '팬티급' 핫팬츠 입고 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