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대 우즈베키스탄 생중계 관계로 결방이 된다. MBC 한 관계자는 "올림픽 축구 생중계 시간대 중계 일정으로 한 주 결방 결정 되었다. 아울러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도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을 위해 스튜디오 녹화분과 외부 촬영등의 일정을 진행하면서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웃음과 재미가 없다면 다시 재촬영을 멤버들 스스로 요구할 정도로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결방으로 인해 멤버들에게는 보약보다 달은 휴식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로서 무한도전 패리스 힐튼편은 아직 최종 방송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이번 결방으로 인해 11월 말 또는 12월로 미루어 질 전망이다. 무한도전은 이번 패리스 힐튼의 출연으로 인해 해외 유명 연예지 피플에도 소개가 되는 등 해외 방송 관계자들과 네티즌들에게도 톡톡히 인지도를 높이는 등 국내외로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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