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풍파고 귀여운 제자들과'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다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거침없이 하이킥'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및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되었으나 촬영 일정등으로 수술을 미루었던 것을 시행하기위해 귀국을 한 것이다. 수술 이후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난 2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8월 25일 재미동포 출신의 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한 뒤 현재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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