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이지아의 홈페이지의 미공개 사진 30여 장이 네티즌에 의해 모두 유출이 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하루에 한 장씩 공개를 하려던 이지아의 파격 사진 30여장이 이지아의 모습에 궁금해 하던 일부 성급한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 유출이 된 것.
현재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 나비를 클릭해야만 확인 할 수 있는 미공개 사진들이 인터넷 포탈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 사진들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지아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파격 사진들이어서 홈페이지에는 하루 방문객이 7만 명을 넘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파격적인 새로운 모습의 사진들은 이지아가 홈페이지를 위해 국내와 일본 등에서 특별히 촬영한 것으로 그래픽 일러스트를 더해 더욱 세련된 감각을 선 보인것이다.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일로 처음 의도했던 계획에서는 벗어나 유감스럽지만 팬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별다른 문제를 삼을 생각은 없고, 유출된 사진들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만큼 준비된 사진 모두를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시청률 30%대를 견인하며 제주도와 안면도에서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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