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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호미숙입니다.

5월 들어 신록이 푸르러 외부 활동하기에 좋은데요. 코로나19 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는 듯합니다. 아직도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줄어들지 않아 걱정입니다. 모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 그리고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활기차게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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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하는 관광명소는 대구로 대구의 명소 중 6곳을 추천합니다. 대구는 거리가 있어서 여행하기 쉽지 않아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가능한 1박2일 여행 코스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자전거 탈 때는 자전거를 싣고 가서 대구 자전거 여행도 했습니다. 이 여행기는 기존에 다녀왔던 사진과 영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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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2013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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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으로 범물동 용지봉(629ｍ)의 줄기에 있습니다. 수성못은 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대구 여행자들이 일부러 찾는 관광명소가 된 곳입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쇼가 더위를 식히기에 좋고 열대야를 보내기 위한 시원하고 화려한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언제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젊은 커플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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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에는 야경뿐만 아니라 유원지답게 다양한 놀 거리가 많은데요. 수성못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로는 오리보트가 있는데요. 친구들과 연인들 가족들이 즐겁게 물 위를 가를 수 있습니다. 대구 수성랜드가 있어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우주선·유람선·바이킹·범퍼카·회전목마·미니기차 등 아이들은 물론 연인들 친구들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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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흥겨운 멜로디에 어깨가 들썩입니다. 잔잔한 수성못에 반영으로 드리운 도심의 야경 등 낮에 보는 풍경과 달리 독특한 풍경을 즐깁니다. 현란한 불빛과 분수 춤이 어우러져 보는 것으로도 볼거리도 제공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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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주는 특별함은 바로 불빛 반영입니다. 복잡해 보이던 낮 풍경과 달리 도심 건물들에 불이 켜지고 불빛은 수성못으로 빛 뿌리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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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주변에 은은한 꽃향기 가득한 허브들이 반기는 산책길에 고즈넉한 풍경과 수채화를 펼친듯한 조용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수성못 인근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이른 아침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수성못 둘레길 전체가 걷기 좋은 곳이고 자전거 타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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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입니다.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모습과 그의 노래 가사들이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그려졌습니다. 매년 가을에는 방천시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故 김광석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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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이며 가수인 김광석 가수를 그리는 아름다운 추억의 길로 김광석씨가 어릴 적 뛰어놀던 시장통과 골목길을 꾸며

새롭게 여행지로 젊은이들의 낭만의 거리로 거듭난 대구의 가볼 만한 곳 중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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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라면 아마도 김광석 노래 몇 곡 정도는 세월이 흘러도 콧노래로 흥얼 걸릴 정도로 귀에 익숙하고 그 시절의 낭만이 깃들인 멜로디입니다.

한 발짝씩 옮길 때마다 은은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화려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골목길마다 자그마한 가게들이 반깁니다, 발길 멈추게 하는 벽화에 시선을 고정시키며 이미 다녀간 사람들의 낙서도 보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속삭이는 듯한 멜로디에 아련한 옛 추억 길을 거닐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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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조용히 거닐며 사진에 담고, 즐거운 표정으로 골목길 풍경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기타 하나 달랑 들고 세상을 향해 속삭이는 김광석, 가사 하나하나 시처럼 또는 속삭임처럼 멜로디에 빠져들고 가사에 심취하는 특별한 그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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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들리는 음악과 노랫소리, 오가는 사람들마저 평화로운 모습이 정겹습니다. 그 사이 공사장을 가린 철판 사이로 피어난 나팔꽃은 마치 커다란 마이크처럼 소리에 향기를 담아 들려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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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신천(新川)에 놓인 12개의 다리 중 하나인 수성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1945년 광복 후 일본과 만주 등지에서 돌아온 전재민(戰災民)들이 호구지책으로 장사를 시작하면서 생긴 시장으로, 신천제방을 따라 터를 잡았다 하여 방천시장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당시 수성교에서 남쪽으로 방천을 따라 약 500m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상인들이 새끼줄을 이용해 ‘井’자 모양으로 시장을 구획하여 복잡한 시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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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거리에서 골목길 따라 방천시장 쪽으로 향합니다. 카페 공방 일반 가정 주택 등 다양한 모습입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기 직전 골목을 둘러보는 가운데, 벽마다 다양한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김광석 그리기 길에는 김광석 관련 그림이 주제라면 이곳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으로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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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시장 안의 방천식당 백반집은

점심에 들러 식사한 곳입니다. 25년째 이 자리에서 식당을 하신다는 어르신께서 운영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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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은 바찬이 고향집 어머니 맛으로 넉넉한 인심과 맛과 푸근한 엄마를 만난 느낌입니다. 이날 친구는 밥이 맛있다며 한 그릇을 추가할 정도였지요. 김광석길이 처음 들어섰을 때는 장사가 정말 잘 되었는데, 요즘은 가게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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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병원역3번 출구에서274m

평일 16:00 - 24:00 연중무휴

생생정보통 754회 방영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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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구이 전문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소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토치를 이용해 고기를 굽는 점이 특징이고, 식사로는 돌판 된장찌개도 인기가 좋습니다. 2층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100명이상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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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최고경영자의 집이고 다담회 지정 유명 업소라고 되어있네요. 원산지도 표기되었고요. 황금마차에 소개되었기도 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어둑어둑합니다. 테이블마다 그래도 꽤 사람들이 들어서서 분주하게 바쁩니다.

저희는 꽃갈비살 이름이 예뻐 주문했습니다. 이날 늦게 도착해서 돌아다니다 보니 배고파서 살살 녹는 맛도 즐기고 된장에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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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돼지집, 튀김아즈씨, 대구막창

사실 대구 가면 대구 막창을 먹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스치게 됩니다. 시장 가게 철문마다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이 있는데요. 가게를 연 낮에는 볼 수 없는 그림들을 밤에 셔터를 내려야만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란 족발집 앞을 지나는데 이곳은 점포 두 개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이날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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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606318

경상감영이 있던 장소로서 1910년부터 1965년까지 경상북도 청사로 사용하였다가 청사가 다른 장소로 이전되고 난 후 대구시에서 1970년 중앙공원으로 최초 개장하였다. 이후 1997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담장을 허물고 공원 전체를 재조성함과 아울러, 대구의 역사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화당(유형문화재 제1호)경상도 관찰사의 집무실, 징청각 (유형문화재 제2호) 처소, 선정비(29기) 문화유적지이며 선화당은 현재 남아있는 관아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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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1910년부터 1965년까지는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중앙공원이라 불리다가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선화당. 징청각, 종각, 선정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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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청각

경상도 관찰사의 처소로 선조 34년 경상감영에 대구에 정착하면서 선화당 등 여러 채의 건물과 함께 세워졌습니다. 그 후 여러 차례 화재로 불탄 것을 순조 7년 때 다시 지었고 1970년 공원 조성과 중수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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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당 측우대 보물제842호

측우기를 받치는 측우대 중에서 제작연대가 확인된 유일한 것이며 1950년 초에 기상청으로 이관되었다가 선화당에는 측우대만 모형으로 설치 되어있었으나 2015년 12월 시민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기상청에 소장되어 있는 측우기를 모형으로 제작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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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을 둘러보고 가볼만한곳 대구여행 코스인 근대로의 여행 1코스 중 향촌동 수제화 골목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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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607667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시작하여 북구 금호동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낙동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낙동강의 제2지류, 금호강의 제1지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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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천에는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고 쭉 이어진 곳에 바로 금호강 자전거길에 닿습니다. 금호강변으로 자전거 타도되고 대구 하중도 쪽으로 다녀와도 됩니다. 하중도에는 유채꽃 명소이고 청보리밭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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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전거 대여

두류역 자전거 무료대여 및 달서천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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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 수성못,김광석거리,방천시장 외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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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가볼만한곳 예천 여행코스 회룡포. 장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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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가볼만한곳 안동 여행코스 안동찜닭골목.신세동벽화마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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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가볼만한곳 영주 여행 코스 부석사 외 소수서원. 선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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