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미국으로 출발!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네덜란드 항공
그리고 델타항공만 움직이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십 년 넘도록 전 세계 공항 중
으뜸 서비스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인천 공항의 모습 중
얼마 전에 개방된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 또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차로 달려도 쉽게...
버스 또는 지하철을 이용해도 쉽게...
다가설 수 있지만 비행기 시간 쫓기며
공항 도착했다가 터미널을 잘못 찾아갔다면?
자칫 잘못했다간 큰 낭패이기 때문에
터미널 찾는 것은 신중함이 필요로 함...
미국행 직항을 타기 위하여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국적기!
요즘 뉴스에 온통 도배되고 있지만
국적기의 고정관념에서 해방되고 싶지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보딩패스를 맞추고...
라운지 화장실로,,,
역시나 깔끔 그리고 말끔!
안 먹으면 손해라는
생각 때문에 라운지의 여유를
만끽해 보네요...
먹어야 살 수 있는 인생...
다음 세상에서는 안 먹어도 살 수 있는
하늘 또는 산소로 태어났으면...
고요히 잠을 청하는 시간....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음식은 아시아나가 더 좋은 느낌이 물씬...
신규 취항으로 북한 여행도 허락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여행은 지쳐가는 몸에
탄산수 같은 활력제의 역할을...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몸과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자꾸만 떠나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
비행기만 10시간 이상...
장거리 여행의 경우!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영화 보다가 먹고~
또 영화 보다가 먹다가 잠들면 도착!
이것저것 따져 본다면~~
장거리라서 힘들다고 단정 짓기보단...
원래~ 그런 것이 '여행의 묘미'라고
결론짓기 때문에 장거리여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하고 마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