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행 2탄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Hollywood)
싱그러움 더하듯 가을바람이 살랑살랑거립니다
초록색으로 옷 갈아입은 나무들도 이젠 서서히 내년을 기약하며 옷을 벗을 텐데요
높은 하늘과 고요히 불어오는 바람의 매력적인 선선한 가을 녘을 그냥 보내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하루하루를 어디론가 떠나고프게 만드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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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행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작렬하던 태양빛이 언제 그랬냐는 둥! 옷차림을 긴팔로 만드는데요
이런 날일수록 쳐진 어깨에 뽕을 넣듯 무작정 서울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것 같아요...
엘에이 여행 중 단연 넘버 원이라 해도 뭐...
큼직한 광고 사인과 먹거리 그리고 기념품을 파는 상점을 지나게 되면
매표소를 만나고 검색대를 통과하게 되는데요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 중 한 곳이라서 그런지
여자분들은 가방 검사도 하고 있습니다 폭탄을 들고 들어갈까봐 검사하는 건데요
뉴욕, 시카고 등의 대도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 내의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지에선 흔히 보는
관례인지라 그 누구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검사에 응할 뿐이네요....
청룡열차 타던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와우~~ 만만세....
한인타운 호텔로 가는데 음주단속...
귀를 쉬지 않게 하는 음악!
색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안에서 울려 퍼지는 신비의 소리들...
심지어는 두 눈을 깜박거림의 시간까지 용납지 못할 것만 같았던 가득한 볼거리들....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이라면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방문은
"필수적" 방문지라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 같네요...
ps: 우리나라 어른들... 등산복 입고 여행 자주 다니시죠?
부디 미국 여행이라면 등산복만은... 미국인들은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고요? 산에 가는 복장으로 여행을 하는 것을 ㅎㅎ....
하긴 뭐... 미국인은 손님들 가득한 음식점에서 밥 먹다가 코를 푸는 나라이지만....
한국에 와서 코풀면서 밥 먹는 미국인 없듯이......ㅎㅎ
저마다 문화 차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 나라의 문화만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