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볼만한곳 뉴욕 황소상~ 이곳만은 꼭!
오늘이 광복절입니다.
모두 모두 부자가 되길 희망하는 바입니다.
그래야 나라도 부자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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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 세계의 수도라 해도 절대로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현지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전 세계 일위 관광객 방문 도시가 일 년에 육천만 명으로 뉴욕이 일위이고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일 년에 사천만 명으로 이 위라고 한다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지만 뉴욕은 결코 미국의 수도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수도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는 관광객의 방문 숫자가 대변하고 있었다
거리를 거닐면 수도 없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게 되며
타임스퀘어 길은 완전 중국인들 세상처럼 느껴지기도 했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비롯하여 중국인들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증시! 전 세계를 흔들어 버리는 증시 시장의 근원이
바로 뉴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뉴욕 가볼 만한 곳은 너무나 많은 숫자를 자랑한다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를 논하기 이전에 그냥 걸으며 백 년 이상 된 건축물을
감상하는 자체만으로 끊임없는 관광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현대화된 건물과 백 년 이상 된 건물의 조화...
그야말로 다른 세상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왜 뉴욕에 사는 사람을 뉴욕커라 부르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왜 뉴욕이 전 세계의 대표적인 수도라 할 수 있는지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미국 여행 중 뉴욕 이야기가 나오려면 아마도 두 달 이상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하나씩 풀어 가기엔 너무나 광범위하여 포스팅도 차례차례 천천히 풀어 가려 한다
오늘은 간단히 뉴욕 가볼 만한 곳 중 이곳 만은 꼭이라 말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로 뉴욕 황소상,,,,
증권가의 중심 월스트리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황소상이다
1987년 증시 붕괴 직후 투자자들의 절망에 빠지자 이탈리아 출신인
아트로 디메디카 라는 사람이 자신의 돈 3억여 원을 들여 제작하여
증권거래소 앞에 새벽에 살짝 설치했다고 한다
미국인에게 그리고 주식 투자자들뿐 아니라 뉴욕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자 설치했는데 뉴욕시에서는 허가 없는 조형물이라 하여
설치자에게는 과태료를 물었고 뉴욕 황소상 역시 압수하기에 이르렀지만
뉴욕 시민들의 반발로 하여금 현재의 위치에 옮겨 설치하게 된 조형물이라 한다
황소상의 특정 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
수백만? 아니 수천만? 수억만 명이 이미 부자가 되었을까?...
그래도 나 역시 부자가 되기 위하여 사진 한 장.....
민망스럽지만..... 그래도 나도.....
나도 이제 부자 되는 건가? ㅎㅎㅎ
금융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상승한다는 의미로
BULL MARKET라는 용어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바로 이 자라.. 뉴욕 황소상에서 유래된 말이라는데...
어쨌든 이 기회에 나도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최소한 '칠백 조' 정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