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곳 동족끼리의 분단! / 임진각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1950년~
동족끼리의 언쟁이 끝내는 아픔의 산율인 '분단'을 선사했는데요~
어릴 적부터 배워온 국민정신의 정서로서 "통일의 염원"은 이내 이루지 못하고 있는 현재입니다.
평화와 통일의 염원은 크나크지만 독재권력 때문에 우수수 절인 마음은 이내 소망으로 끝나버리고 맙니다.
분단의 아픔을 멀리한 체 현실과 마주하고 있지만 불과 육십육 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생명들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2016 05 04일 파주 가볼 만한 곳 임진각을 둘러보았네요!
사실 임진각에서 철책 건너로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 영토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북한인 줄 알고 보시는데 이건 엄연한 속임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ㅠㅠ 트럭도 보이고 사람들도 보이지만
사실 우리 영토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끊어진 철교가 보이고,,,,
새로 생긴 철교도 보입니다....
간이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 보는 것도 있으며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비도 있습니다.
가녀린 나들이는 삶에 힐링을 전해 주지만~~
분단의 아픔만은 뼈저린 상처를 남겨 주고 있습니다.
파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에 속하는 임진각을 둘러보는 내내 생각한 것은
"분단국가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희망의 끈은 절대로 끊기지 않으리라..."
임진각 전망대에서 보는 철길 건너편의 망원경 속에 비추는
사람들, 자동차, 건축물 등은 모두가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왜 우리 영토에 초소를 만들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망원경을 보면서 소리칩니다.
'사람들 보인다!' '트럭이 가고 있다' ㅠㅠ
왠지 사람들을 속이려 한다는 오심이 생겨나게 만든 임진각!
끊긴 철교 건너편의 영토는 대한민국인데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네요!
진짜 북한 사람과 북한 영토를 보려면 임진각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로 가시면 됩니다.
불과 2.1KM 앞의 실제 북한 땅을 볼 수 있거든요!
031-953-4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