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동원)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싱그러운 햇살이 가득한 가을날도 이젠

멀어진듯한 날씨를 체감하게 되는데요

일몰 후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할듯한

요즘이기도 합니다. 추위를 동반한 밤기온의

차가 크기에 감기 걸리기에 딱이라는 생각도

서슴지 않게 되는데요 어디를 가든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것은 만인이 공감하겠지요~~

드높은 하늘은 어느새 가을임을 절실히 느끼지만

차가워진 기온을 생각하자면 가을은 오자마자

떠나간 것 아니냐는 착각도 불러주는 나만의 풍금

같은 인생사입니다. 이처럼 시간은 참 빨리

흐르는 것 같네요 ㅠㅠ

나른한 아침!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오늘은

어디를 갈까? 잠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일 년에 두 번 정도 찾게 되는 청국장집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당장이라도 나들이를 즐기고 난 후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먹고 마는 유명 청국장집에

들려서 공깃밥 두 개만 먹고 오자고

결심하며 나서려는데 잠시 마음을 막는 무언의

회상이 떠올랐습니다. 결정적인 문제!

"거리의 압박!"~~

서울에서 대전까지 두 시간 여의 거리!

이분 여의 텀을 이용하여 고민하다가

무심코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말았네요~~

나 홀로 당일여행지는 대전 한밭수목원이었습니다. 

드넓은 대지 위에 도시민을 위한

공원으로서 다양한 식물들을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화려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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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수목원으로서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대전을 찾아오신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잠시 머물게 만드는 대형화된 공원입니다.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 있어서

동원의 초입에는 열대식물원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의 식물을 사계절 내내 화려한 모습으로

관람할 수 있고 외부 식물원의 경우

주관뿐만 아니라 야경까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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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외부 동원은 관목원, 목단원, 목련원,

소나무원, 연못, 약용식물원 등의 아름다움과

장미원, 단풍나무원 등의 계절별 나무와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며 큰 나무보다는

작은 나무를 위주로 하여 "관상용" 관람을 위한

산책을 즐기게 만든 곳입니다.

그와 반대로 서쪽에 있는 서원은 ?

마치 자연 속에 빠진듯한 생태숲을 방불케 하는

느낌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동원의 초입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른을 위한 놀이터는 오로지 벤치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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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정원을 비롯한 관목원 등의 나들이!

나무와 나무 사잇길을 거닐어 봅니다.

한밭수목원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연못을 비치하고

있었는데요 산책을 즐기는 나이 지긋하신 어른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커플들이나 하나같이 마음만은

포근함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산책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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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쪽을 지나는 길~~

11월 하고도 말일 경인데 아직까지 건재하고 있는

장미 한 송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모습을 보면서 과거 잘 써먹던 나만의

멘트가 떠올랐습니다.

"먼저 핀 꽃의 열매가 먼저 진다."

늦게나마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려는

장미 한송이^.^ 발걸음을 멈추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네요ㅠㅠ

도심 속의 자연숲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마음마저도 푸른 하늘과 더불어 편안한

선사하기에 예사롭지 않은

풍경들을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족들이 나들이를 즐겨도,,,,,,

달콤한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전 가볼 만한 곳 손가락

안에 드는 곳임을 확연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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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생태숲!

소심 속의 관목화들이 즐비한 곳!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는 시기는 아니지만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거닐어 보는

공간으로서 만인이 즐거워하는 공간이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머금게 만들고 어깨에

올려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산책의

시간만큼은 제대로 즐겨 볼 만한 곳으로서

아마도 대전을 대표하는 도심 속 낙원 같은

자연식물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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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식물원 문의 : 042-270-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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