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볼만한곳 새천년기념관 전망대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매년 십일월이면 포항을 찾는 여행객들이

분주한 느낌입니다.

봄이 무르익을 무렵인 사월이면 대게축제장에

사람이 몰리듯~~ 11월의 포항에서는

제철을 맞이한 과메기들이 여행객들과

인사하는 날이기 때문인듯합니다.

올해의 구룡포 과메기 축제의 일정은

11월 21~22일로 결정되었는데요 때에 맞추어

잠시 안일한 여행의 발자취를 가져 보는 것 또한

삶의 진보를 더해줌이라 여겨집니다.

깜짝 경매쇼와 여행객 참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화 속 웃음을 잃지 않는 하루가

될 것으로 예견해 봅니다.

수많은 여행지 중 포항! 영일군과 포항시의

병합으로 조금 더 큰 도시가 되었는데요

그 때문에 포항 가볼 만한 곳이 셋 이상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포항 여행객이라면 필수적으로

한반도 호랑이의 꼬리 부분인 호미곶을

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멀리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새 천년기념관의 전망대를

잊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 또한 잘 모르기에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북과 동쪽 그리고 동서와 살짝 보이는 서쪽!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호미곶 마을의 정취에

빠져보는 것 또한 여행의 재미를 쏠쏠하게 만듭니다.

작은 골프장처럼 보이는 상징물은 "고래"입니다.

옛부터 앞 바다에서 고래를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했던 곳이라 합니다.

고래가 헤엄치는 형상을 담에 해맞이 광장에

조형되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뭘까? 싶지만

이처럼 높은 곳에서 본다면?

그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새천년기념관의

전망대는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겠지요? ^.^

해맞이 광장을 통과하면서 상생의 손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한눈에 바라보는

해맞이 광장과 호미곶!

이 또한 포항 가볼 만한 곳 중 한 곳이라 자부합니다.

사람을 위한 휴식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가 곧 지는데 고깃배가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배를 끄는 사람이나

육지에서 기다리는 사람이나 모든 이의 마음은

만선을 기대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풍랑을

잘 확인하고 안전이 우선시 되겠지요^.^

하나둘씩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깃배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명소에서 바로 옆!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

포항시 남구 구만리의 해안가의 산책 또한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유명 여행지에서 바로 옆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기에 이내 외면하고 맙니다.

새천년기념관과 더불어 구만리 해안가의

나들이는 아마도 예사롭지 않은 "숨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천년기념관 2층에서는

소철광이라 부르는 침철석을 비롯한

다양한 광물과 박제, 화석 등을

만나게 되는데요 잠시 추위를 식히며

고귀한 화석등을 관람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역사 속의 실화!

과거의 사진들을 전시해 둔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실사들이겠지요?

(1층)

교련복은 남녀가 동등한 시절!

한반도의 모습을 보면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장소입니다.

특히나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의 교차가

심한 지역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회유지이기도 합니다.

수산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현재의 육지는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 잡지만 바로 앞!

바다에서는 풍족하리만큼의 수산자원을

조달해주고 있는 포항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지형입니다.

특히나 근처에 등대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등대 박물관도 있기에 포항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새 천년 기념관의 전망대와

인근 등대 박물관의 나들이를 빠뜨려선 안되겠지요?

전망대 입장료 : 무료!

내부 화석 박물관은 무료와 유료로 나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