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공항/마카오여행/홍콩여행/베네시안호텔/타이파빌리지/마카오 타이파빌리지
타이파빌리지는 파스텔톤의 골목들이 매력있는 곳이에요.
작은 마을을 구경해볼려고해요.
호텔에 짐을 다 풀고 난 다음에 옷을 갈아입고 나왔어요.
마카오에서는 어디를 이동할때 호텔버스를 이용하면되요.
호텔버스는 공항과 공항
공항과 호텔를 시간대별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쉬워요.
서쪽로비쪽으로 나왔어요.
베니시안호텔에서 타이파빌리지까지는 많이 멀지 않아서
저희는 걸어가기로 했어요.
사실 호텔 입구에서 타이파빌리지를 갈려고 택시를 잡았더니
너무 가까워서 태워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슬슬 걸어가보기로 했어요.
운동화를 신고 나왔기때문에 걷는 것은 자신있어요!
공원을 지나는데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관광지답게 관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15분정도 걸으니 조그마한 마을 같은 느낌에
무언가가 나타나는 것 같더라구요.
타이파빌리지 입구에 도착을 한 것 같아요.
이미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이라고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느낌이 꼭 드라마세트장에 온 것 같더라구요.
거리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이에요.
인터넷과 책자에서 많이 보았던 건물이에요.
이 건물 앞에서 많이들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컷~
스타벅스는 초록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놀랬어요.
홍콩-마카오를 여행하면서 육포를 엄청 먹었어요~
길을 걷고 있으면 후식을 엄청 주거든요~
싱가폴에서 못먹은 비첸향을
마카오와서 육포를 엄청 먹었어요.
약간 비가 올려고 하는 날씨여서
덥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하늘이 화창하지 않아서 사진들이 화사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작은거에요.
설마 이게 다야?
아니겠지? 란 생각을 가지고
지나가는 우체국배달원같은 분한테 타이파빌리지가 어디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러니 방금 우리가 지나온 곳이 맞더라구요~~~
와우~
엄청 작아요!! 작아!
아기자기하다는 말이
정말 작다는 뜻이더라구요~
하하하
사실 좀 놀래서 헛웃음밖에 안 나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사고싶은 것들도 많더라구요.
아몬드 쿠키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였어요.
아쉬움에 자꾸 거리를 빙빙 돌게되더라구요~
두바퀴정도 돌다가 맥도날드를 발견해서
잠깐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전세계 어딜가나 다 있는 맥도날드~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지 말고 가야 될 곳 같아요.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볼거리, 먹거리가 생각보다 작아서
다소 실망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