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어제 단잠을 자게해준 켑슐하우스가보인다..해맞이켐핑장.

 ▲영덕 별반산 봉수대

해안일주여행후에 글쓸때 잊지않기위해 메모를한다는게 그만..많은분들이 관심을 주시는바람에 호랑이등에

올라탄격?이 돼버렸다..훤할때 열심히 돌아다니고,해떨어지면 인터넷이돼는곳을찾아(어제는 관리실,오늘은

체험학교 정보실)사진을 정리해서 글을 쓰다보니..눈은 만근..잠은쏟아지고..글써서 몇곳에 올리고나면..

새벽 서너시가 훌쩍이다..동행중인 마마께서..보기가 안좋은지..여행만다니시고..서울집에가서..글을올리면

어떠냐고..한마디하는데..그게..솔깃하다..에~잉..이젠 연속극처럼  중독돼서 오늘은 이양반 어디갔다왔나??

궁굼해하시는분들이 계시니..솔깃해도 내키진않는데..힘은정말 든다..우선 잠부족이 큰 문제..쓰는데까지

써보자궁..

 ▲큰넘..너만 바람개비냐??작은넘  나도 바람개비다..이러는거 같아서..

 ▲영덕풍력발전단지에있는 시설물중 하나이다..우리나라의 기둥이될 어린친구들에겐 산교육이될듯..

 ▲앗!!깜짝이야..전시관안으로 들어서니..군수님이 마중을 나오시는데 인사말씀이 너무커~잉~

왕창큰 바람개비(풍력발전기)만 돌아가는게 아니고 볼거리가 정말많다..울진은 덕구온천과 엑스포공원..

영덕은 무조껀?풍력발전단지를 행선지로잡으면 절대후회안할듯하다..단지진입로입구의 해맞이공원..

밤과 낮이 완전히다른 두얼굴이다..바람은차지만..밤등대..빛의 거리..야영장과 켑슐하우스,전시관 등등..

하루종일을 놀수있는?곳으로 요즘말로 강추..오래전 영덕하면 강구(드라마때문이겟지만)가 머리속에

떠올려졋지만..이젠 영덕하면 풍력발전단지..이렇게 됄거같다..풍력발전기와,야영장,앞에는 바다..

거기에다 야간산행의 명소가 바로 여기..이곳에있다..아쉬운건 점심을 준비안해오면 배를골을수있다는거..

 ▲전시중인 비행기들과 초대형 바람개비가 묘한 조화를 준다..

 ▲축구장에서는 시합이벌어지고(관람료는 무료이겠씀다)..옆에 테니스장도 있던데..

다른 볼거리도 많이있는데..지윤이를 데리고 이동하기가 쉽지않아서 차에올라 풍력발전단지를 떠난다..

밑에 내려오니.어두워서 못본 해맞이공원이 바로 보인다..창포말등대도 보이고..밤과낮이 이렇게도 다른가?

 ▲창포말등대를  올라가본다..

 ▲등대에서보는 빛의 거리와 대게 루미나리에..

여행길에 체험을 하는건 어떨까싶어..영덕에있는 4군데체험시설중하나인 보리너울 춤추는나라골 보리말을

목표로 잡아서 네비에 검색하니..바로뜬다..왠일이니??유명한곳이거나,네비가 돈걸꺼다.토요일이니 자칫하면

체험은커녕 잠자리도 없는게아닌가해서 부지런히 달려 도착했다..어구야..대형버스와 승용차들이 주차장겸

공터를 거의 차지하고있다..시골한적힌 마을체험장으로써는 드문일인데..미리 전화로 연락을 드린 사무장님

(최병인) 이 사무실에 안보인다..부재중..핸펀번호와 함께..영해초등학교 전국동기회가 여기서 열린다며..

이해해달라는말씀..그리고 체험도 없단다..패교전 교장님이 사용하셨던 곳을 숙소로 지정을 해주셨다..

인터넷을 정보실을 사용하라는말씀과함께..점심시간은 지났고..저녁식사는 6시..그레서 늦은점심도먹고..

내일일정도 줄여볼겸 고래불해수욕장을 목표로 출발..왜냐면 내일 어차피 백석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포항방면으로 내려와야했으니까..지금다녀오면 고래불밑에서 부터 시작하려는 생각으로..이곳엔 점심을

먹을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이유..식당?없다니깐..

 ▲오늘밤 잘을잘  숙소..별체이다..시끄러워 할까봐??지금시간에도 쿵쾅..쿵쾅..

 ▲휴계소에서 먹은 점심..온통 횟집뿐일때는 휴계소가 조오치~~

 ▲영덕에서 울진과 가장가까운 백석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에가면  이거 보기싫어도 볼껄??벌거벗은 여자가 물구나무서기한걸 멀리서잡았다..

 ▲이건 뭐지??퀴즈로 남겨두자..정답은 나만알고...

 ▲메뚜기를 잡는 체험행사..

 ▲인량리 용암종택(경북민속자료 제61호)

인량마을은 고려시대이레로 8대성씨 12종가가거주하면서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배출한 특별한전통이있는

양반마을이다..3004년 농촌전통마을로 선정되었으며 폐교된 인량초교를 리모델링재밌는 체험도 하고..

고가를 탐방하며 전통과 예절을 배울수있는 곳이다..

▲영덕삼벽당(경북문화재자료 제458호)

이마을의 보물같은 고가들은 명가의 후손들이 실제로 생활을 하고있다..위 사진의 영덕삼벽당도 역시

사람이 살고있다는말인데..이집의 집주인은 좀 별난양반이다..인간극장에 소개된 부부미용사이야기의

주인공이다..이 고가에서 천연염색을 하며산다..아이들도 같이 살고있고..자연속에 살고있는특전을

누리고있다..이날도 인간극장을 보고 찾아왔다는 방문객들이있다..고가체험도 하는가보다..유감인건..

그양반 사진을 못가져온게..못보여드리니까..인간극장에서 노랑머리더니만,실제로도 노랑머리..

 ▲ㅁ자형의 가옥이라 무심코 하늘을 보다가..ㅁ자로 하늘이 보이기에..

 ▲해는 넘어갔는데..

 ▲지금은 체험철이아닌듯..절쉬고있다가 제철에?열심히 뛰라고..알았지???

나라골보리말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212  ☎054-734-0301   http://narabori.go2vil.org/

내일 저냑에는 신용카드 교채발급때문에라도 포항에가야하는데..가게 될려는지는 미지수..

지금도 늦은시간이다..오늘도 늦게잠자리에 들게돼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