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절묘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
조금만 더 추웠으면 산행을 포기 했을 수도 있고 ...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눈꽃이 녹았을 뻔 했던 그 절묘함 ... 말이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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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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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도솔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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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도 고도에 따라 온도가 다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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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이 있는 충주호 방향으로 바라본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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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쪽으로 바라본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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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오른쪽으로 천문대와 가운데 방향의 소백산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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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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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뒤편 연화봉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