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부도심이자 인공섬인 오다이바에서 도쿄중심부로 돌아오는 길
무인전철인 유리카모메를 타고 도쿄의 밤풍경을 내다 봅니다.
저멀리로 도쿄타워의 모습이 잠시 스쳐지나갑니다.
이제 오다이바를 벗어나 도쿄시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유리카모메의 종점인 도쿄 신바시역에 도착합니다.
역에서 나와 숙소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 걸어가다가 저멀리로 보이는 불빛에 눈이 갑니다.
밤이 무색하도록 화려한 불빛을 내뿜고 있는 곳은 도쿄의 명품 거리 긴자 입니다.
일단 신바시역에서 나왔습니다.
이때 시간이 밤 9시.
숙소로 가려던 발걸음이 아쉬움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발길을 돌립니다.
잠시나마 긴자의 밤거리에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신바시에서 긴자는 전철을 타기에는 좀 어정쩡한 거리 입니다.
그래서 지도를 펴놓고 무작정 긴자라 생각되는 방향으로 걷기시작 합니다.
밤이라 길을 못찾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가봅니다.
그리고 얼마뒤...
화려한 불빛의 낯익은 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긴자의 중심가로 찾아온 것 입니다.
이미 늦은 시간이기 때문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지만
화려한 불빛만은 여전합니다.
그나마 문을 연 상점은 술집입니다.
긴자의 '라이온 맥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상점앞에 몇명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점을 보는 중 입니다.
도쿄의 번화가 긴자의 밤거리에도 저렇게 점을 보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유명한 티파니 보석상점 입니다.
긴자에 많이 와봤지만 왠지 들어갈 엄두가 안나는 곳 입니다. ^^;
그그리고 조금 뒤에 발견한 거리의 악사 아저씨.
혼자서 멋드러지게 연주를 하십니다.
내가 가까이 갔을 때는 마침 전화가 와서 연주를 멈추고 통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무인전철인 유리카모메를 타고 도쿄의 밤풍경을 내다 봅니다.
저멀리로 도쿄타워의 모습이 잠시 스쳐지나갑니다.
이제 오다이바를 벗어나 도쿄시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유리카모메의 종점인 도쿄 신바시역에 도착합니다.
역에서 나와 숙소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 걸어가다가 저멀리로 보이는 불빛에 눈이 갑니다.
밤이 무색하도록 화려한 불빛을 내뿜고 있는 곳은 도쿄의 명품 거리 긴자 입니다.
일단 신바시역에서 나왔습니다.
이때 시간이 밤 9시.
숙소로 가려던 발걸음이 아쉬움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발길을 돌립니다.
잠시나마 긴자의 밤거리에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신바시에서 긴자는 전철을 타기에는 좀 어정쩡한 거리 입니다.
그래서 지도를 펴놓고 무작정 긴자라 생각되는 방향으로 걷기시작 합니다.
밤이라 길을 못찾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가봅니다.
그리고 얼마뒤...
화려한 불빛의 낯익은 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긴자의 중심가로 찾아온 것 입니다.
이미 늦은 시간이기 때문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지만
화려한 불빛만은 여전합니다.
그나마 문을 연 상점은 술집입니다.
긴자의 '라이온 맥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상점앞에 몇명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점을 보는 중 입니다.
도쿄의 번화가 긴자의 밤거리에도 저렇게 점을 보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유명한 티파니 보석상점 입니다.
긴자에 많이 와봤지만 왠지 들어갈 엄두가 안나는 곳 입니다. ^^;
그그리고 조금 뒤에 발견한 거리의 악사 아저씨.혼자서 멋드러지게 연주를 하십니다.
내가 가까이 갔을 때는 마침 전화가 와서 연주를 멈추고 통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