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동한 곳은 브루나이의 야시장이에요~
저희가 다닌 곳중 가장 사람을 많이 봤던 곳이에요.
아 맛있어 보이는 생선구이.
저녁을 먹지 않았더라면...이 생선을 사먹었을 정도로 냄새도, 지글지글 타는 소리도, 모양도 좋아요
이건 흔히보는......나무잎에 싸서 먹는 그 밥인듯~
꼬치도 맛있어 보여요! ^^
아 너무 배부르게 먹지 말것을.
하아 빵도 있네요.
하지만..빵은 그리 땡기지 않은 ^^
닭다리와 소세지도...^^
와 정말...하나하나 없는게 없네요.
핫도그도...
이건 좀 특이했어요.....
같이 간 일행분이 하나 사서 나눠 먹었는데 먹을만해요~ ^^
음료수도 하나씩 사 먹었는데 정말 쌌던 기억이 나네요.
아저씨가 무척이나 친절하셨어요.
사진을 찍으니 브이도 그려주시고 ^^
하지만 맛은?
뭐 그냥 그랬네요...ㅎㅎ
야시장이 한마디로
먹거리 시장이더라구요
옷같은 것도 있지만 별로 맘에 드는건 없구요~~
소품찾은게 전통적인게 있으면 구경하겠는데 그런건 없더라구요.
저녁을 약간만 먹고 가시면~~~ 딱 좋을것 같네요 ^^
잼있고 맛있는 구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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