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키즈클럽 수영장!!.
브루나이 여행 첫날은 오자마자 잤구, 둘째날은 시티투어가 있었고, 세째날은 컨트리 클럽에서 놀았고...
오늘은 종일 놀다가 밤에 나이트 투어가 있어요.
아무래도 낮에 뭔가 하나 더 선택관광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 ♣템부롱 투어: 소요시간 8-9시간 (중식포함) - 1인 USD 100 '아시아의 허파'라 불릴만큼 열대우림이 발달한 보르네오섬에서 정글트래킹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투어로 맹글로브투어까지 체험할 수 있는 밀림투어 (허니문 6인 이상 출발 안될시 패키지 손님들과 함께 행사 진행됩니다) ♣맹글로브 투어: 소요시간 3- 4시간 - 1인 USD50 수상택시를 타고 동양 최대의 수상마을 깜퐁아예르를 지나 물위에 자라는 맹글로브나무를 계속 따라서 정글속으로 들어가 영화 '머나먼정글' 처럼 진기한 전경을 볼 수 있으며 정글 속에서 살고있는 원숭이들도 구경할 수 있는 코스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투어 들이네요~~선택하셔서 갔다 오셔도 좋을듯.
한꼬마는 슬라이드를~
한꼬마는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라 모래놀이를 한다고 정신이 없어요~
오 열심히 일하는 일꾼~!!!
다리에 근육이 베이는 걸요.
공부를 좀 저렇게..ㅠㅠ
시간이 되면 아이들을 부릅니다~
쿠킹클래스타임이 되었어요.
다양한 활동들 참고하세요~
사실 활동은 다양하지만~~~
오늘같은 쿠키클래스는 유료이구요,
한국어가 통하지 않으니 불편해요.
이런시설은 역시나 클럽매드가 훨씬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쿠키는 이미 만들어진놈에다가 그냥 장식만 할뿐.. -_-
엄마와 함께 열심히 만듭니다.
시간은 얼추 5분도 안걸려요 -_-
좀 실망스러운 활동들.....
다른건 안해도 뻔하네요.....그래서 신청 안했어요.
직원들도 무척이나 귀찮아 하시는듯.
다시 모래놀이에 집중!
저기 아이들 한무리들은~~~
엄마들이 여러명이 함께 왔더라구요..
그래서 한 엄마만 키즈클럽에 남아서 아이들을 보고 나머지 엄마들은 맛사지를 받으려 가셨는지 안보입니다.
아이들이 꽤 크기고 하고 여러명이다 보니 아이들끼리 잘 놀더라구요.
그래서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보나 봅니다..아 부러워라..
저도 저런 모임을 만들어 가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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