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empirehotel.com/forkids.html
브루타이엠파이어호텔 홈페이지 가시면 여러가지 시설확인이 가능해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확인했는데....-_-
대부분이...지금 사람이 없어서. 할수 있는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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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아이들 과자만드는 수업만 신청했어요...시간은 오후.
그래서..오전에는 수영장에서 놀아야해요. 흠.
| ▶비치 및 풀 시설 : 11,000 평방미터의 라군 풀, 50 미터의 ㅇㅞㅅ 에지 풀,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E 키즈 풀, 리버 풀 등. < 길이 17M의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바다와 닿아 있는 실외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놀면서 풀바에서 목도 축이고 자쿠지에서 몸을 풀 수도 있고, 실제 백사장보다도 더 고운 모래를 깔아 놓은 인공해수욕장에서 일광욕도 하고 그리고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세지 않은 안전한 천연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 제트스키를 비롯한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키즈클럽 : 4세∼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클럽(Kid’s Club)이 운영되고 있어 수영장에서의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모래성 쌓기 등의 각종 게임 참여, 그림 그리기, 레크리에이션 놀이 등을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온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건 라군풀에 있는...아이들을 위한 시설인것 같아요.
헌데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바람이 다 빠진걸 보니...-_-;;
흠..사람만 좀더 많았으면 잼있었을것을.
여기서 노는 아이는 우리아들 뿐.
작은 아이는...무서워서 오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잘노는구나~~
저도 올라갔는데 어찌나 미끄러지고 무서운지 ^^;;
친구네는 카약을 탑니다.
저희도 타봤어요.
정말 잼있던데요~~ ^^
카약을 마치고 다시 온곳은 모래놀이장~~
또 우리아이의 목이 새~~~까맣게 탈듯.
정말 브루나이에 돌아오고 나서...목만 보면 헉.헉..헉소리 났어요.
너무 까매서 -_-
한 6개월을 그러더니.....1년정도 되어서야 자국이 서서히 없어지더군요.
키즈클럽 수영장에 이제사 아이들이 서서히 들어오네요.
최대한 모인게 저정도?
다른 아이들은 모두 긴팔수영복..-_-
나도 저걸 꼭 사고야말리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바로 이 워터슬라이드.
수십번 탔어요.
이런 시설은 좋았네요 ^^
한창을 뜨거운 햇살아래서 놀아도 아이들은 지치지 않나봐요.
엄마들은 지쳐서 다들 들어와 앉아서 아이들 노는것만 구경해요~~~
엄마의 유일한 낙은...또다시 밥먹을 시간을 기다리는것뿐. -_-
역시나 여기서도 살찔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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