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시는 왼쪽 작은 건물이 키즈수영장에 딸린 키즈클럽이에요.
그리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진 않더라구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메인풀장 옆의 판타이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씨푸드라고 해서...매우 기대.
헉.....-_-
역시나...
사람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힘든.
저희가 너무 비수기에 갔었나봐요.
그래서 가격도 저렴했던 거겠죠.
| -판타이 레스토랑(씨푸드 레스토랑) 메인 풀장 옆에 위치해 바다를 바라보며 멋진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투숙객뿐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으로 , 실내 및 실외에도 테이블을 갖추어 남지나해의 해질녘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
이것저것 해산물을 주문하고 금액이 남아 아이들아이스크림까지 주문했어요
음식이 나오기전 사진찍기 놀이.
아 폴라로이드는 괜히 가져가서리~~
신나서 장난치며 찍는 아이때문에 정말 필림 여러장 날렸네요 ㅠㅠ
드디어 나온 음식들.
흠......뭐 그냥 저냥 먹을만은 했지만 여긴 해질녁이 더 좋은듯해요.
하지만 저희는 저녁에는 먹질 못했던것 같아요
아이들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나날이 집에 가기 싫다는 아이..-_-
식사를 마치고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아이를 꼬득이고 또 꼬득여~~ 실내 수영장과 볼링을 하러 가기로 했어요 ^^
(ㅋ 엄마는 아들의 파파라치 놀이중)
후아...저 넓은 메인 수영장에도..사람이....보이지 않는..-_-
정말 너무 더웠어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인가요....수영장이랑 노는건..여기보다 클럽메드가 더 좋아요
클럽메드는 지오들이 여러가지 레포츠 진행도 해주는데..여긴 그런건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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