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시티투어를 마치고 들어오니..날이 너무 어두워요..
수영을 하기엔 좀 늦은 시간이지만 어제부터 수영을 고대하고 고대한 아이들때문에..일단 수영복을 갈아입히고
수영장으로 가보아요~~
헉..아무도 없네요..-_-;;
놀러온 관광객이 너무 없는건가...
너무 휑~~한 수영장.
그래도 물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좋은 아이들..
정말 아주 잠~~~깐 놀았지만..그래도 마냥 좋대요..
엄마는 그담에 또 씻기고 갈아입히고 밥먹이러 갈일이 힘든데 말이죠....ㅎㅎ
.저녁은 리공에서 먹었어요
브루나이에 있는 중국식레스토랑인데...
뭐 그냥저냥 먹을만.
| -리공 차이니스 레스토랑(중국식 레스토랑) -> 호텔에서 카트를 타고 가셔야해요~ 아름다운 건물외관이 독특한 중식 레스토랑 리공은 전문 요리사에 의해 다양한 코스요리와 딤섬 , 광동지역 및 다양한 중국 정통 요리를 제공합니다 . 특히 세미 별실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과 행사도 가능 . 요일에 따라 다양한 특식 이벤트도 제공됩니다 . 수요일 저녁 -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All you can Eat |
수욜날 저녁에 하는 부페식 요리가 괜찮았어요 ^^
이게 모죠 흠 탕수육은 아니고 약간 매콤한 맛.
생선은 아이들에게 밥과 함께 먹이기에 괜찮았어요.
이게 닭고기던가요
아무튼 양은 다 많았기 때문에...
금액도 오바하지 않고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음료수까지.
이렇게 둘째날을 마무리합니다~~
내일 세째날은 하루종일 호텔에서 그냥 놀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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