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면 장이 크게 선다는
브릭레인마켓을 갔습니다.
브릭레인마켓은 런던1존 동북부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옛 황학동 벼룩시장 느낌입니다.
선진국다운 럭셔리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뭔가 서민적인 시장이라고나 할까요?
새벽내내 비가 온 뒤에 땅이 젖어 있어 지저분하기도 하였습니다.
영국 서민들의 사람 사는 냄새를 맡으러 가기에 좋은 곳
없는 것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도 많았고요
관광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과일을 구입할 수도 있겠네요 ^^
깔끔하고 럭셔리한 마켓을 상상했다면 실망했을 곳입니다.
독특하고 싼 의류 등도 창고건물에서 많이 팔았습니다.
쇼핑에 관심없는 전 패~쓰.. ^^
브릭레인을 빠져나오고 싶어졌습니다.
과일을 이렇게 내다 팔고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 리버풀 스트리트역에 들어갓더니
30펜스를 내야 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리버풀 스트리트
이곳도 리버풀 스트리트
다시 버스를 타고 타워브릿지 쪽으로 갑니다.
아~ 드디어 타워브릿지와 상봉
겨울 비수기라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런던은 곳곳에서 보수공사를 하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씨티 지역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건물들이 올라가는 모습(크레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워브릿지의 명물(?) 얼굴없는 남자
퀸즈워크를 따라 타워브릿지 쪽으로 쭉 가면
터널을 지나 또다른 분위기의 골목이 나옵니다.
버틀러스 워프라는 곳입니다.
버틀러스 워프에서는 타워브릿지도 이렇게 가깝게 보입니다.
옛 항구 창고를 개조한 거리입니다.
디자인 박물관을 비롯 맛집들도 많이 있는 곳이지요.
런던브릿지의 야경입니다.
멀리 세인트폴 대성당도 보이네요
다시 버스를 타고 런던아이를 타러 갑니다.
퀸즈워크에서는 런던아이까지 버스 RV1을 타고 갓습니다.
런던던전 앞 정류장에서 출발~
런던던전입니다.
이런 공포체험관이 런던에서는 인기인 듯합니다. 꽤 많았어요
드디어 런던아이를 탑니다.
17.50￡/1인
꽤 비싸죠
영국항공사 British Airways에서 운영해서
정식명칭은 BA London Eye입니다.
낮에는 관광객들이 꽤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밤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런던전경관람TIP
밤에 보는 런던의 야경도 멋집니다.
런던 전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밤에는 런던아이, 낮에는 세인트폴대성당에서 보는 런던전경이 꽤 괜찮았습니다. 추천!!
테이트모던과 그리니치천문대에서 보는 전경도 훌륭합니다. ^^
첫날 여행기는 이걸로 끝~ ^^
둘째날은 버킹엄궁전, 노팅힐(포토벨로 마켓), 세인트폴대성당입니다.
브릭레인마켓을 갔습니다.
브릭레인마켓은 런던1존 동북부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옛 황학동 벼룩시장 느낌입니다.
선진국다운 럭셔리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뭔가 서민적인 시장이라고나 할까요?
새벽내내 비가 온 뒤에 땅이 젖어 있어 지저분하기도 하였습니다.
영국 서민들의 사람 사는 냄새를 맡으러 가기에 좋은 곳
없는 것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도 많았고요
관광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과일을 구입할 수도 있겠네요 ^^
깔끔하고 럭셔리한 마켓을 상상했다면 실망했을 곳입니다.
독특하고 싼 의류 등도 창고건물에서 많이 팔았습니다.
쇼핑에 관심없는 전 패~쓰.. ^^
브릭레인을 빠져나오고 싶어졌습니다.
과일을 이렇게 내다 팔고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 리버풀 스트리트역에 들어갓더니
30펜스를 내야 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리버풀 스트리트
이곳도 리버풀 스트리트
다시 버스를 타고 타워브릿지 쪽으로 갑니다.
아~ 드디어 타워브릿지와 상봉
겨울 비수기라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런던은 곳곳에서 보수공사를 하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씨티 지역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건물들이 올라가는 모습(크레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워브릿지의 명물(?) 얼굴없는 남자
퀸즈워크를 따라 타워브릿지 쪽으로 쭉 가면
터널을 지나 또다른 분위기의 골목이 나옵니다.
버틀러스 워프라는 곳입니다.
버틀러스 워프에서는 타워브릿지도 이렇게 가깝게 보입니다.
옛 항구 창고를 개조한 거리입니다.
디자인 박물관을 비롯 맛집들도 많이 있는 곳이지요.
런던브릿지의 야경입니다.
멀리 세인트폴 대성당도 보이네요
다시 버스를 타고 런던아이를 타러 갑니다.
퀸즈워크에서는 런던아이까지 버스 RV1을 타고 갓습니다.
런던던전 앞 정류장에서 출발~
런던던전입니다.
이런 공포체험관이 런던에서는 인기인 듯합니다. 꽤 많았어요
드디어 런던아이를 탑니다.
17.50￡/1인
꽤 비싸죠
영국항공사 British Airways에서 운영해서
정식명칭은 BA London Eye입니다.
낮에는 관광객들이 꽤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밤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런던전경관람TIP
밤에 보는 런던의 야경도 멋집니다.
런던 전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밤에는 런던아이, 낮에는 세인트폴대성당에서 보는 런던전경이 꽤 괜찮았습니다. 추천!!
테이트모던과 그리니치천문대에서 보는 전경도 훌륭합니다. ^^
첫날 여행기는 이걸로 끝~ ^^
둘째날은 버킹엄궁전, 노팅힐(포토벨로 마켓), 세인트폴대성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