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주기적으로 친인척의 행사들로 인해서 부산갈 일이 은근 있는데욜. 바다가 있고, 낭만과 젊음이 있는 도시라서 갈때마다 설레이는 것 같다요. 이날은 명지 스타필드시티가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맛깔나는 식사까지 하고 왔던 날을 떠올리며 글을 적어보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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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볼것 많고 할 것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최근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라이프몰, 문화와 쇼핑, 휴식이나 재미까지 모두 얻을수 있었던 곳이라 또 가고 싶어지네욜.

참으로 푸짐하고 양념맛이 완전 취향저격이었던 이 쭈꾸미 보쌈은 제대로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던 최고의 메뉴였답니다. 여러분들도 보시기에 군침이 절로 나오시죵? 딱 보는순간 눈에서 하트 뿅뿅하게 나오는 이 비주얼~ 어쩔꺼임? 향기도 이 글에 담아드리고 싶었는데, 첨부가 안되더라구욜^^

그렇게 우리를 감동케 했던 곳이 어디게욧? 바로 명지첫집입니다. 부산 가족외식 어디서할까? 물색하시는 분에겐 적극 알려드릴테다! 워낙 알려진 집이라서 약간의 기다림 정도는 생각하고 가시는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 것 같다요. 그래서 저렇게 대기할 수 있는 의자도 있는거구요.

조선에서 최고로 품질 좋은 대파와 소금을 만들었던 명지도라는 말을 들어보셨어요? 그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집이 바로 여기라고 하네요. 이름 벌써 까먹으셨다구요? 처음이고, 제일이란 말을 떠올려서 명지첫집! 이렇게 외우면 되겠죠? 이날은 운이 좋게도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날이었어요

그치만 평소엔 웨이팅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여긴 카톡과 연동된 웨이팅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넘나 좋아요. 기다리는 동안 어떤 음식이 얼마나 맛있게 나올지 상상하며 기대하면서 릴렉스 하는것도 좋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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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무얼 먹을지 찬찬이 상의하고, 토론하고 그러는것도 차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욜. 먹기전 그 떨림을 잠깐만 주체해주세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매장안의 느낌은 왠지 모를 포근함과 맛이 느껴졌다요. 그런 편안한 느낌덕인지 식구끼리 와서 먹는 팀도 꽤 보였답니다. 저희들처럼요. 부산 가족외식 할만한 식당 여기있었네요. 이곳은 명지 스타필드시티와 위치적으로 참 가까워서 다 즐기고 여기서 식사를 하거나 아님 순서를 바꿔서 진행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깔꼼하게 전을 바로 흡입을 해주면서 워밍업을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요. 점심 또는 저녁식사하기에도 적합해보였고,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안성맞춤 같았어요. 맛있으면서도 깔끔한 맛의 음식을 접할 수 있을뿐더라 위치나 공간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리 된것 같단 느낌을 받게 되었네요.

김치부터 디게디게 맛있어요. 흰밥하고 요것만 있어도 제 몫의 밥을 다 비울만큼요. 좋은 소금을 써서 그런가?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 음식들이 너무나 입에 꼭 맞았답니다. 게다가 제가 이쪽 지역의 음식을 또 마이마이 좋아라한다요.

극강의 비주얼로 사람 놀라게 하기 있기 없긔. 매콤하게 담백하게, 어쩜 이 두가지를 조합시켜서 먹을 생각을 했는지. 돋보이는 음식 구성에 물개박수 날려주시고욤. 정말 이 먹거리가 참으로 궁금해서 호기심을 갖고 왔던것은 사실에요. 다들 그럴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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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감을 한 메뉴로 다 해결가능하니, 이건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당. 여기 명지 스타필드시티까징 왔는데, 확실한것 먹고 가야하는것은 틀린 말이 아니겠쥬?

양념이 매콤틱해서 완전 끌리는 볶음이에요. 불맛이 매우 맛있게 느껴지구요, 자극적이고 인스턴트 느낌의 매운맛이 아닌 기분좋게 맵다가 느껴져요. 사람 먹보되게 만들더라구요. 얼얼함도 살짝 나오고, 미식가들에게 환영 받을 것 같다요.

입에 착착 붙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뎅, 매콤한 양념하고 더해서 먹으니 박자가 콩콩 잘 맞는것 같았답니다. 야들야들한게 다들 한잔의 술을 부르더라구요. 부드러운 식감이 좋으니 좋고, 같이 먹을 백김치나 매콤한 주꾸미가 있어서 좋공. 이래저래 매력이 톡톡 터지는 이 조화로움.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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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불쾌한 잡내 따윈 없으니 걱정말기 바람.

그냥 먹어도 꿀인데, 비장의 무기가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소면하고 먹어주면 바로 두근두근하죠. 이 맛에 이걸 그리도 찾는구나 싶었답니다. 먹다보니 여기의 매력에 끌려서 다른 음식들은 뭐가 있나 찾아보았는데, 식사류나 족발 같은 내가 좋아하는 것도 많군항. 저렴하면서도 실속있게 맛보고 즐길수 있는 점심메뉴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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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계없이 언제든 가도 된다고 제가 허락할래욤^^

맵고 그렇다면 그 것을 중화해줄 찬들도 계란도 있으니 걱정말라요. 뜨끈뜨끈한게 더 생각나는 요즘이잖아요. 어린 조카들도 참으로 잘 먹었던 것 중 하나가 요고요고랍니다. 근데 여봉달이 젓갈을 꽤나 좋아하는데요, 여긴 젓갈도 포장을 해주는 곳이라서 조금 준비해왔답니다. 먹어보더니 엄청 좋아라하면서 잘 먹더라구욧.

야들야들 아이들도 너무나 잘 먹어서 기뻤어요. 나이대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연령이 즐겨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더욱 부산 가족외식 장소로 호평 받는것 같아요. 게다가 위생적인 부분까지도 돋보였구요. 아님 젊은 층이라면 불족 같은것 하나 시켜서 술한잔 하면서 멋진 시간 보내도 될 것 같았어요. 솔직히 전 그것도 먹고 싶었지만.. 불족도 꽤나 유명하던데, 아쉽게도 이날은 맛보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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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별한 소스가 들어간 보쌈인지 몰라도 연하면서도 마지막 넘어가기까지도 참으로 돋보였네요.여러분들도 명지 스타필드시티 가신다면 여기에서 배를 채워볼 필요가 있어보여요.명지첫집이 그 정도였답니다.

감칠맛과 함께 입안 가득 채워지는 마음에 드는 식감. 질기지 않아서 참으로 좋은 안주라고 강력하게 외쳐봐욜. 여기가 여러가지의 젓갈하고 보쌈하고 명지대파김치가 그리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들었지만, 주꾸미까지 장난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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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하고 먹음 더 맛있다는 것. 기억해두세요. 나름 꿀팁이니깐요.

보쌈식사를 하면서 젓갈을 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 종류도 엄청 많아요. 한번을 먹어도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먹을수 있다는게 신기했고, 참 독특하고 괜찮은 느낌으로 와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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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을 먹더라도 가장 최고의 맛과 만족감을 얻는 방법을 늘 연구하고 찾는 편이거든요. 부산 가족외식 여기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숯불향이 매력적이었고, 야들야들한 그 식감이 짱 좋았던 곳이기에 지워지지가 않을것 같다요. 명지첫집에서 자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기뻐했던 날이었답니다. 명지 스타필드시티 실컷 구경도 하고, 맘에 드는 주방용품도 하나 겟하고. 이런 일상이 맨날맨날 있었음 좋겠어요. 콧바람도 쐬고 잘 먹었던 이날~ 부산 가족외식 이젠 어디라구요? 네 맞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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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따숩게 입고 다니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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