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보러 파주에 갔다가 식사시간이 되어서 근처 파주 출판단지 맛집에 들려봤다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곳으로 파스타가 맛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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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맛집 #더티트렁크 #파주브런치 #파주디저트

영업시간 매일 9시~22시, 연락처 031-946-9283

주 소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

지 번 : 문발동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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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욜, 교하신도시방향으로 문발공단 교차로에서 올라오면 우측에 큰 건물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어렵지 않게 찾아올 수 있었어욜.

입구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잘되어 있었구요, 마침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마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살짝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 어둑어둑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사는 느낌을 받았더요.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다요. 자리를 잡기 전에 먼저 매장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여.

규모도 제법 큰데 공간마다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으니깐 둘러보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했답니다.

우린 먼저 식사를 하기 위해서 자리를 잡았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로 고루고루 주문을 했꾸요. 식사할때 필요한 식기나 냅킨 같은것도 깔끔히 준비되어 있어서 가져다가 쓰기도 편리했어염.

음료를 주문하고 받는 곳의 위치는 따로 있어염. 정말 상큼한것도 생각나고 목도 말라서 미리 시켜서 가져왔답니다. 꼭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커피나 차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욜. 타르트도 있고 케이크도 있어서 디저트를 먹기에도 딱이랍니다.

수다 떨면서 잠시 있다보니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다요. 이건 blt아보카도 샌드위치에요. 파주 출판단지 맛집에 가졌던 높은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비주얼이 아닌가 싶어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히 곁들일 수 있는 콘샐러드도 같이 나와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열. 이 메뉴는 샌드위치 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려져있는계란 후라이가 신의 한수가 아닐까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사이드 쪽에서 봐도 비주얼과 색감이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베이컨,아보카도, 샐러드 등이 들어가 있었구요, 저에겐 이 뽀얀 소스가 제 취향 저격이었답니다.

아보카도나 햄 같은 속재료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그 것을 모두 포크로 콕 찍어서 듬뿍 쏘스를 찍으니 궁합이 정말 좋았답니다. blt 샌드위치는 예전에도 먹어본적이 있는데, 여기는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저는 요렇게 아보카도하고 토마토를 같이 찍어서 먹는 것도 딱 제 입맛이었어요. 상큼하게 입맛을 확 올려주는 느낌이랄까요?

파주 출판단지 맛집 까지 왔으니깐 지금껏 접하지 못한 음식도 맛보고 싶어서 포켓 브런치라는 메뉴도 시켰더랬죠.

이것은요 피타 브레드 위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먹는 요리에요. 요거트살사, 하머스, 콘, 쇠고기까지 원하는 느낌으로 조합해 먹을 수 있단게 정말 큰 장점이었답니다.

특히나 골고루 요거트 드레싱이 뿌려있어 상큼한 맛이 입에 착 달라붙어서 진짜 좋았어염. 꼭 브레드에 올려먹지 않아도 되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퍼 먹는것도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이 것은 클래식 브런치라는 이름의 메뉴었는데요. 베이컨과 소세지, 에그프라이, 해쉬브라운에다가 토스트. 정말 제가 애정하는 것으로만 많이 채워져진 플레이트였기에 대만족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산뜻한 풍미를 계석 먹다가 진하고 짭쪼롬한 느낌이 입에 전달되니 역시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평소에도 감자튀김을 선호하는데, 디핑 쏘스에다가 해쉬 브라운을 폭 찍어서 먹어보니 딱이었어요.

짜잔~ dt크림파스타인데요. 파주 출판단지 맛집 아니랄까봐 역시 평소보던 것관 비쥬얼부터 달랐어요.소시지도 갈릭칩, 베이컨칩까지도 풍성하게 올라가서 무척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푸짐해보여서 만족감 상승했다요.

진한 크림소스의 고소하고 깔끔한 풍미가 일품. 그렇다고 넘나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제가 즐겨하는 스타일인지라 계속해서 먹었어욜. 씹을때마다 중간중간 느껴지는 갈릭칩이 더해져서 맛이 한층더 살아나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난 다음엔 아까 미처 구경치 못했던 공간을 살펴봤어요. 음료도 꽤많은 종류가 있는데, 착즙 주스부터해서 진저비어까지 성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만의 매력이면서도 장점인 어필포인트였다요.

솔직히 시선을 빼앗겼던 장소는 역시역시나 베이커리 코너가 아니었나 싶네염. 고소하게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 먹음직스러운 것을 넘어서 비주얼까지 쏙 마음에 들어서 너무 좋았더요.

케이크도 마카롱 같은 디저트 들도 완전 제대로였다요. 요번엔 식사를 했으니깐, 다음번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로 오기로 약속했답니다. 배가 부른게 이렇게나 아쉬울 줄 몰랐어요.

브레드나 커피 같은 것은 이렇게 분위기 좋은데서 즐기는게 좋잖아요. 워낙에 넓직하고 크다보니 이렇게 특별하게 꾸며진 공간들도 많았답니다. 요런 요소들이 파주 출판단지 맛집 만의 매력포인트에욜.

테이블들도 장소에 따른 느낌들이 확확 달라져서 신기했답니다. 감성적이고 예쁜 인테리어 덕에 인생샷도 제대로 남기고 갈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 또 제마음을 흔들었던 장소는 바로 여기였는데욜, 꽤나 좋은 펍에 들어온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이런 곳에서 맥주를 마시면 어떨까 싶었어요.

한켠에는 단체로 와서 모일 수 있는 그런 자리도 있었답니다. 어느누구와 와도 함께 만족하고 즐기기 좋은 그런 플레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에 제일 떠오르고 있는 파주 출판단지 맛집 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직접 느꼈답니다. 분위기나 인테리어, 그리고 음식까지도 모두 마음에 쏘옥 들었어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지는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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