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이다요. 새롭게 시작한 한주. 이번주도 멋지게 건강하게 보내시구욜, 수능이 다가온다고 급 추워졌으니 몸부터 잘 챙기셨음 좋겠습니당. 오늘은 얼마전에 했던 회식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욧. 그 곳 호매실 맛집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고 출발할게욤.

짜잔~너무나 독특하고 재미진 컨셉의 수원 회식장소 였어요. 외식중학교라니.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더니 왠 학교에 찾아갔냐구욤? ^^ 저희가 간 이색적인 곳이 바로 여기였답니다. 참으로 인상깊고 괜찮아서 동네방네 소문내려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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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시~22시. 평일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복고감성 최고구욤. 그런 기분으로 음식을 먹을 생각하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요. 반갑기도 하고, 친숙하기도 하고. 뭔가 자주 왔던 그런 단골의 느낌까지도 풍기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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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차장도 엄청크게 대형으로 되어 있어서 주차문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호매실 맛집 이예요~대중교통 쪽보단 승용차를 이용해서 가는 편이 낫겠다 싶었어욜.

교훈부터 사람 감동케 만들었어요. 보면 볼수록 미소가 지어지고 신기한 이 곳. 단체석도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라서 가족끼리 외식을 할때나 모임이나 식사하기에도 정말 좋은 그런 곳으로 인기가 많다니, 저희가 이날 꽤 잘 찾아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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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니 커피정원이라는 카페가 매정에 있어서 식사부터 모든걸 다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디저트나 마실거리가 다 해결되니 정말 좋아보였네요. 이런 시스템은 고객에게 정말 좋은거잖아욤. 식사손님은 할인까지 받을수 있어서 꿀!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 구분되어서 나왔어요.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가 착해서 점심식사를 하러 오기에도 좋겠다 싶었답니다. 점심특선 구성도 최근에 다시 바뀌어서 점심손님이 더 늘었다고 하네요. 점심메뉴들을 보니 이것저것 먹을게 많아서 뭘 먹을지 생각 쫌 해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여긴 여성 손님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예상했던 결과다요~

싱싱함이 묻어나는 그런 쌈도 나왔어욜. 우리가 무얼 먹었을지 궁금하시죠? 일단 저는 꼬기 먹을땐 야채를 많이많이 먹어요. 특히나 쌈과 마늘은 저에겐 필수에요.

정갈하게 정돈된 우리 테이블의 모습이 뭔가 고급스러워보이죵? 여기는 고기부터 질이 다르기로 소문났는데욜, 소고기도 이베리코도 맛이 정평이 나있어욜. 세트로도 구성되어 있고, 부위별로 먹을수 있어서 고객들은 맛있게 먹을 준비와 마음가짐만 갖고 가면 된답니다. 참 깔끔한 호매실 맛집 맞지요?

숙주가 한가득 쌓여있어요. 원래 좋아했던건데 이렇게 많이 주시니 정말 고마웠다요. 맛있기도 하고 푸짐하다고 해서 잡은 수원 회식장소니깐요. 다들 배고픔에 허덕여서 그런지 빨리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다들 배고프다고 해서 일단 육회 한그릇 먹자며~싱싱하고 연한 맛있는 이것. 이것 나오기가 무섭게 금새 다 팔려버렸어요. 우리들의 식탐과 식욕은 정말 어마무시하거든요. 배와 야채들이 푸짐해서 더 맛있었다는 것은 안비밀

이것이 그 유명한 이베리코 스페셜 700 이에요. 세트인데요. 이게 여기서 엄청 인기가 많은 것 중 하나인데요. 꽃삼겹과 꽃목살, 황제살과 배꽃살, 항정살이 모인 집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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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먹어도 뿅가겠지만, 이렇게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는건 참 좋은것 같아욜. 쎄트로 먹는것 강추할래욤.

불판위에서 굽는 소리와 향기는 완전 끝내줬다요. 확실히 JJ이베리코 취급하는 곳으로 인증된 곳이라 뭔가 달라도 다르고, 최상급의 품질임이 느껴지는 포스! 괜히 호매실 맛집으로 소문나고 전문점으로 알려진게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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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도토리를 먹고 자라는 스페인의 품종인가로 들었던것 같은데. 거기가 환경이나 여러시설이 그렇게 좋아서 식감이나 품질이 완전 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대박 맛있고, 연하고 풍부한 식감과 육즙이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답니다. 먹을수록 끌리는 매력에 다들 한잔 안 먹을수 없었다지요. 영양까지 풍부하면서 안전하게 맛볼수 있는 이 품종의 고기는 사랑한다요. 왜 유명하고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주는지 알수 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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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맴도는 아름다운 메아리. 고기 좋아하고 즐겨먹어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우리들의 끝내주는 먹방은 계속되었어요. 이때부터 몇 분후 모든것이 빈그릇이 되어 있었답니다. 수원 회식장소 이만큼 괜찮은데 있음 나와보라하세욤. 다들 대만족하고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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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연한 질감과 식감에 하트뿅뿅. 참 좋은 고기였어여.

아직 끝난게 아니죠. 후식배는 따로 있는것 아닌가열? 시원하고 깔끔하게 냉면 먹어요. 육식에는 된장이나 냉면이 제일 인 것 같아요. 얼마나 개운하던지 국물까지 싹 비웠지뭐예요.

이제 집에 가냐구요? 노노!! 2층 별관으로 올라가면 된다요. 2차를 어디로 갈까 고민할 일 필요없는 곳이 바로 요기죠. 이러한 면을 보더라도 수원 회식장소로 강력히 추천 쾅쾅. 이렇게 한 장소에서 식사나 펍, 카페까지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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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디어가 좋은 곳 같다요.

조명, 아이템이나 소품, 이런 낙서와 그림이 있는 벽면까지도 이색적이면서도 감성틱합니다. 다양하게 펼쳐지는 이벤트들이 많아서 손님들을 더욱 끄는것 같은 이 곳이에요. 들어보니 미술수업도 한다던데, 그것도 관심이 가져져요. 그림 그리는 것 원래 좋아하는 편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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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친구를 맺고 여기 외식중학교의 여러가지 이벤트를 누려보세욤. 와인을 주거나 그 밖에 혜택이나 할인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일반 맥주가 아닌 수제맥주로 입가심 겸 2차 시작했다요. 여기가 수제맥주로도 꽤 알려졌다던데, 어디 어떤게 맛있는지 골라볼까요? 근데 우리동네 보다 훨씬 싼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캬~ 시원한게 바로 이맛이야를 외치게 만들어요. 확실히 깊고 고급스러운 맛에 퐁당 빠져버려요. 잘 먹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딴데 안가고 바로 올라와서 이렇게 즐길 수 있으니 디게 편하고 좋았어요. 맥주맛이 이리도 맛있는거였구나 싶었답니다.

여긴 이래저래 신선하고 재미진 이벤트를 추구하는 곳 같았어요. 비어 매니아들에겐 정말 최고의 아지트네욜. 모든것이 신선하고 신박했던 이 날. 보충학습을 하고 가야죠. 본수업만 하고 집에 갈게 아니라. 그래서 저희는 맥주타임을 하고 가게 된거랍니다.

다들 많이들 먹었으니 안주거리는 비교적 가벼운 걸로. 먹태 좋아하시나요? 이거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거잖아요. 소스 찍어서 먹음 끊임없이 먹게 된다는 것도 다들 아실테구요. 양념장에 찍어먹는 이 쫄깃함. 호매실 맛집 여기서 많은 기쁨과 든든함을 얻고 돌아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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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먹태는 울여봉달도 디게 좋아하는건데. 함께 오자고 해야겠어욤.

마지막 하나는 내가 먹는걸로. 모든 음식부터 수제맥주까지 지대로 된 먹방하고 돌아왔답니다. 입학한 기분으로 열심히 모든수업을 마치고 흡입하고 돌아왔습니다. 수원에서 괜찮고 독특하고 맛있는 회식장소 찾는다면 여기 어떠실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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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들은 대부분 아실테지만, 혹시나 모르셨던 분들에겐 꼭 좋은 정보가 되실 것 같다요. 오늘도 좋은날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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