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카페 추천 : 한남동 카페 아리에코(Arrierecour)

안녕하세용. 정달입니당

잊을만하면 띄엄띄엄 나타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방치모드였는데 방문자보니

점점 블로그가 망해가는게 눈에 보여서

오늘은 귀찮더라도 포스팅을 꼭 하기로!!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이웃동생 마녀랑 만나서 다녀왔던

한남동 카페를 소개시켜 드릴까해용

카페 가기전에 찜닭도 먹었는뎅 카페가 더 맘에 들어서 먼저!

아리에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14

한남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구용

한강진역 3번출구로 나와서 패션5와 엘본 더 테이블을 지나

바바리스키친이 있는 바로 다음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쭉 직진 -> 마이스터 모터스가 보이면 그 골목으로 ->

내려오다보면 왼쪽에 바바라스 키친이 보이고 그 오른쪽골목으로 들어오면 보여요 

월요일은 휴무구요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구용

클로징은 평일은 10시, 금토일은 밤11시!!

입구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테라스예요

낮엔 햇살 들어와서 넘나 예쁠 것 같던 공간

원래 사진찍을 계획이 없었다가

안에 들어가보고 넘나 마음에 들어서

나오는길에 10시에 한장 찍었더니

입구며 입간판이며 차암 다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

예쁜 디저트종류가 많은데

이땐 관심없어서 딱히 찍지않았던-

요기는 에클레어가 유명한 곳인데

밥먹고 늦게 방문한터라 많이 빠지고없더라구요

남아있는 말차 화이트초코에끌레어 (맞나)

딸기케이크, 다쿠아즈, 음료를 주문했지용  

(돼지같아서 서명으로 가리기)

 토리라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한남동 카페

고양이가 있는 곳이라며

마녀가 써치해서 데려가준 곳인데

평일에 갔지만 아쉽게도 이날

토리는 보지 못했어용. 물어보니 다쳤다공

아쉽지만 다음에 갈땐 건강한 토사장을 볼 수 있기를

들어오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공간이예요

인스타에서 인기있는 공간들은

오른편에 있지만 전 왼쪽도 좋았어요

노오란 선인장이랑 세븐체어가 맘에 쏙-

오른편 첫번째 공간이예요

고개돌리면 보이는 곳이 이부분

식물과 골드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깔끔한 인테리어

요기가 조명도 좋아서 사진찍기 좋더라구여. 셀카 여러장 찍음

또 그 옆쪽은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요

중간에 있는 큰 식물들로 눈이 즐거우당

이태원 카페 추천 : 한남동 아리에코(Arrierecour)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 공간이 요기랍니당

마녀 따라서 커피사진 괜히 찍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식으로 되어있는 특별한 공간

이렇게 앉아서 먹는건 처음봐서 신기했던

공간이 여기저기 참 예뻐서

별 생각없이 커피 마시러 와가지고

디저트랑 커피두고 사진만 한참 찍었네용

제일 맘에 들었던 공간

사진은 없는데 벽쪽으로는

마이오리 플랜터 화분도 있더라구여

하얀 바탕에 포인트 식물들로

참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였다는

그래서 이날 찍은 사진들은 디카폰사진

둘다 딱히 버릴게 없을정도로 맘에 들어용

이날 뾰루지나고 난리아니었는데 티도 안나고 뽀얀

올릴데가 따로 없으니 여기다 몽땅 올리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감성사진 좀 찍겠다며

인스타용 사진 하나 남겨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킨포크잡지는 여기저기 둬도 예쁘네영

집에 감성잡지 좀 여러개 쟁여놔야겠어요

마녀가 마신 썸머라떼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아메리맛은 내가 스벅스탈이라 내타입은 아니었지만

디저트들은 맛있었어요. 다음엔 다른 에끌레어들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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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겪는 블테기도 블테기지만

요즘 터널증후군같은 통증이 있거든요

병원에서 드퀘르벵? 뭐 아무튼 그거래요

그래서 스마트폰, pc사용을 웬만하면 줄이는중

댓글을 일일히 달지만 않았지. 눈팅은 다 했었는데

그래도 가지않으면 당사자는 모르죵. 짬내어 순회해볼께용

좀 뒤늦게 몰아서 가는 일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당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