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부산여행 중에 들른 맛있는 곳에 하이라이트가 아니지 싶어요.

어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들러야 하는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부산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부산어묵 빠질 수가 없죠?

부산에 글쎄 어묵박물관이 있다지 않겠어요? 부산어묵박물관 삼진어묵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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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삼진어묵본점이에요. 아주 깔끔한 내부에 오~~~ 너무 좋더라고요.

바로 맞은편에는 어묵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산 어묵을 가져가서 데워 먹을 수 있고 하는 공간인데...

손님에 비해 테이블이 너무 적어서 저희는 들어가보지도 못했어요. ㅎㅎ

주차는 삼진어묵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만차일 경우가 많아요.

주변에 다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주차권을 삼진어묵에 보여주면 구입금액에서 1,000원 빼주세요.

부산수제어묵공장 아래에는 피쉬 케이크 베이커리라고 되어 있네요~ 베이커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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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름만 부산어묵 붙어 있는 것도 많잖아요~ 이 곳은 오리지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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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상품도 있는데 열어보진 않고 다음으로~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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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본격적으로 어묵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선물용 세트나 어묵 타르트 라는 것도 있고 핫바처럼 된 것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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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세트라고 해서 여러가지 어묵이 종합으로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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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용으로 하기 좋은 사각어묵들이 양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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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어묵 만드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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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만 있는 것이냐? 어묵과 어울리는 떡도 있네요~

떡볶이 만들어 먹을 때 떡과 어묵은 친구잖아요. ㅎㅎ

떡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데 수입쌀이라는 점은 감안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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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즉석에서 나온 어묵들이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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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고로케를 비롯한 수제어묵들이 줄을 지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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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가 빨강으로 되어 있는 것은 매운 어묵이라고 해요.

그리고 베스트가 표시된 아이들은 인기상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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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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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건 너무 많지만 적당히~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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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으로 된 김말이 고추튀김 이런 아이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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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어묵인데 요리평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죠? 크기가 굉장히 커요~ 저도 하나 골랐어요~

그리고 고추전도 골랐는데 다음 포스팅에 이 아이들의 리뷰를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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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포장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있다보니 어묵을 이용한 요리 레시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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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도 가능해요. 그래서 택배신청서가 비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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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접수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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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고로케는 여러가지를 골라서 따로 박스에 담아주시나봐요. 세트메뉴가 있네요~

곧 아이스박스 포장한 상품을 찾아서 2층에 있는 어묵박물관으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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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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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부산어묵박물관은 어묵의 역사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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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만드는 과정을 모형으로로 만들어놓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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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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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만큼 그 오랜 역사를 보존한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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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다는 점~ 체험은 별도로 체험비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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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원한 공간에서 어묵에 대해서 공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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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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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주중체험과 주말/공휴일체험, 주중꼬꼬마체험으로 나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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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오는 곳에 그림들도 모두 어묵과 관련된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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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서 나가기가 싫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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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이 대기하는 공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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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사진이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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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베이커리가 있고, 수제어묵이 있고, 박물관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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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삼진어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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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입구예요. 약간 골목으로 들어오셔야 만날 수 있는데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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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삼진어묵을 마지막으로 부산여행을 마쳤답니다!

어묵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어묵 사러 오고 싶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