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컬럼(맛집) - 여성포털이지데이

덕천동 밥집 간판없는집 - 미역떡국

"내 비록 간판은 없지만 배고픈 중생들에게 한 끼 담백하게 먹이고 파" ..

위치는 부산 덕천동 시내 인파들로 번잡한 골목 사거리 ..

배우 송중기 씨 요즈음 대세 맞지예 ..

前 아기자기 카페로 유추되며 주방의 더운 기운이 환기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점은 그나마 따뜻한 계절 애로사항으로 ..

아기자기 맞지예 ㅎ ..

우선 삶은 계란으로 허기진 뱃속에 대한 예의를 표명 ..

미역떡국 2,500 ..

공깃밥도 소량 챙겨주시고 기본적으로 내면에 따뜻한 情을 장착하고 계신 주인 아주머니 ..

늦은 밤 칼로리 부담도 덜하며 담백하게 잘 넘어가는 미역떡국의 파워 ..

2,500원의 마음입니다 ..

2,500원의 행복입니다 ..

생각보다 배도 부르고 그저 든든하게 감사히 잘 먹고 갑니다 주인 아주머니 ..

간판없는집
대학생으로 보이는 男학생 2명이 인근에서 구입한 소주를 생수병에 담아 반주를 즐기는데 어찌나 재미나던지 예전 추억이 마구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