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팡차이나 |
|---|---|
| 주소 | 인천 계양구 계산동 |
| 인기메뉴 | |
| 전화 | |
| 주차여부 | |
| 별점 |
계양구청 근처는...아라비안 나이트 클럽을 중심으로 하여
계양구의 밤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되는 곳입니다.
예전에 '황후'라는 중국집이 였는데 최근에 보니 '팡차이나'로 바꼈습니다.
2006년에 자주 갔던 '황후'는 당시에 회식장소로도 애용했었던곳이었어요.
실내 구조도 바꼈고 음식과 서비스, 24시간 영업..등 그때와는 달라졌어요..
폐업한 황후 ☜
팡차이나는... 계양 구청앞, 계양 동태탕 본점 바로 옆 건물 2층입니다.
계양 동태탕도 외관이 많이 화려해졌네요. 이 집은 2004년 처음갔을때
맛있어서 한동안 자주 들락거렸지만 언제부터인가 맛이 변한듯 느껴져
2006년 이후로 가본 기억이 없네요. 인천에 체인점이 많은데요..집마다
잘하고 못하고의 약간씩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축구팬더님 블로그에
포스팅된 계양 동태탕을 보니까 이 집이 대구에도 진출했더라구요. ^^;
황후가 없어졌구나..하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가는데..계단입구에서 눈에 띈 요 광고판!
얘 때문에 이곳에 밥먹으로 온 계기가 되었답니다. 예전 황후는 해물짬뽕이 좋았었는데...
이 정도 비쥬얼의 중국집에서 짬뽕 4,000원은 싸다고 생각.인근 중국집보다 500원 저렴함.
요런식으로 꾸며놓은 집은 보통 5,000원 이상 가는게 다반사거든요.이동네 시세는 그래요.
2층으로 올라오면...가게 입구
다소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두테이블밖에 없더군요. 창가 자리에 착석...
깍두기나 김치주는 중국집만 다니다보니.. 오랜만에 보는 짜샤이
탕수육 소스는...XO장인지 굴소스인지 모르겠습니다.
7,000원짜리 미니탕수육인데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4,000원짜리 짬뽕
너무 맛있는 짬뽕을 많이 만난 덕분에...
난 그냥 먹을만한정도..일행은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조개국물의 개운한맛이 있어 해장으로 좋을거같아요.
네...먹을만합니다.
전날 한잔했었거든요....^^;
*팡차이나 장점 3가지*
1) 우리동네보다 4,500원 짬뽕보다 낫다.
2) 7,000원짜리 미니탕수육이 있다.
3) 24시간 영업이라 야간 즉석 해장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