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쟝블랑제리 |
|---|---|
|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60-7 |
| 인기메뉴 | 빵 , 케이크 , 제과 |
| 전화 | 02-889-5170 |
| 주차여부 | |
| 별점 |
대체적으로 술을 좋아하는사람들은 단걸안좋아한다
오돌이역시도 달다구리는 썩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단,
1차로 술마시다가 2차갈시간즈음~ 어느정도 술빨이 오르면
달다구리가 땡긴다
요때 챙겨먹는 달다구리덕에 다음날 숙취도 별로없다는게
최근임상실험으로 나온 결과다
오돌이와 C양이 표본 ㅡㅡ;;
주로 먹는건 아이스크림이었지만
인제는 본격적으로 달다구리를 챙겨먹는데
그에 한몫한것이 열씨미 달다구리챙겨주는 B양과 Y군,
그리고 행만식구중에 제과점을 하시는 K님이다
그분이 벙개가있을때면 달다구리를
자주챙겨오셔서 C양이나 오돌이나 습관이 들어버린거다
이제껏 그분이 챙겨온, 그리고 가서 잡수셨던
달다구리들을 모아보았다
쟝.블랑제리
문닫은다음에 행만식구들이랑 우루루몰려가서 놀았을때 찍은 외관샷 ㅡㅡ
1층은 쟝블랑제리 ,2층은 엔젤리너스이다
둘다 K님이 운영하시는거~ 우와! 
아마 이건 또다른날일거다
퇴근하고 1차하고 간거였으니까 8시쯤?
이미 조각케잌은 바닥 ㅡㅡ
요즘 케이크가격이 어마어마한데
(직장앞 테이크어반은 케이크하나에 막 5천원돈한다)
쟝블랑제리 조각케이크는 2~3천원대다
또 우와~!! 
요긴 미니타르트들과 만주가 모여있는곳~
체인화된 빵집들보다 실하게 통통한 만주들~
급한데로 체인점인 파*응응응이나 뚜*응응같은데서 많이 사먹긴하지만
실제로는 요런 개인제과점이
더 집에서만든것처럼 소박하고 맛도있고 푸짐하니 좋더라
호두강정 잔뜩사느라 요거사는건 꾹 참았다
아 오돌이가 사랑하는 견과류가 그득한 타르트~ 
요건 아마도 K님이 첫정모때 가져오신 케이크일거다
치즈케이크였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았던 기억이난다~ 
초코케이크인가?
보기만하고 맛은 못봄 ㅠㅠ
요건 광화문 평안도만두집벙개때 챙겨오신거~
미니 호두타르트다
두개 챙겨갔다가 H씨 주는바람에 또 맛을 못봤지만
맛있다고하더라 힝~ 
패스츄리같은건데 위에 피칸이 올려있다
달달한게 맛있던걸~
나중에 쟝블랑제리가서 보니까
큰네모판으로 통째 팔고있고
살때 요렇게 잘라주는거더라
요건 S군 환영식날
생각지도못했는데 요런 케이크를 또 챙겨다주셨다
티라미수케이크~ 꺄오! 
위에 올리는거 어떻게하면 안녹는지 전에 알려주셨는데~
취중에 듣고 과감하게 '오돌메모리'에서 삭제된 ㅡㅡ;;;
으흥으흥~
확실히 오돌이표보다 시트도 제대로 만들어하니 멋지다
치즈맛이 풍부한 부드러운 케이크~
요것도 어느벙개날 그달의 생일자들이 많았는데
또 생일케이크를 요렇게!
체리초코케이크였던걸로 기억~
요건 오돌이가 유락벙개쳤을때
툭~ 오돌이에게 떤져주시던 호두강정~
이거완전 인기짱이었다는~
그래서 다음 운영진모임날
아가씨들이 이거 막 사오라고해서 이따만큼 사서 B양네갔던거다~
하나에 4천원이었던가? ㅡㅡ
요건 서울대입구에서 벙개하고 3차로 왔던 엔젤리너스 ,
쟝블랑제리 2층이다 여긴 금연구역~
꽤 넓다 무엇보다 아래 요것조것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먹을수있어 좋을듯~
3층에는 인터넷도 가능한 흡연구역~
요건 아마도 운영진모임때 K님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먹은~ ㅡㅡ
맨날 일찍 떨어진다던 고로케를 땡깡땡깡부려놓았더니
인당 2개씩 가져가도록~ 미리 챙겨두셨다
친절한 쟝씨~ 
들었던데로 과연 속이 실하다~!
오돌이가 좋아하는 스탈의 사랑스런 고로케!
뜨실때먹으면 을매나 맛날꼬나~! 
요즘 요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달다구리 꽈자에 케이크에 느무 잘 먹어주시고있다아~
다욧은 언제? ㅡㅡ;;;
조만간 돌문어먹으러 가기로했으니
또 땡깡부려서 달다구리를 착취해야지!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