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렌탈샵-라이클 추천 몬스터스노우 최고!/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 여행지를 찾는 분들 중에 아마도 스키장을 많이 찾지 않을까 하는데요. 호미는 요즘 전국의 스키장을 순례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았어요. 다름 아닌 레저용품 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 라이클(LYCLE) 알게 되어 서랍니다. 2년 전 라이클에 방문해서 김백범 대표 인터뷰 기회가 있어서 전기 자전거 대여해서 함께 라이딩을 했습니다. 올겨울부터는 자전거뿐만 아니라 겨울레저스포츠인 전국의 스키장의 렌탈샵과 공식으로 제휴를 맺고 있어요. 덕분에 저렴하게 오늘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을 다녀왔답니다.
LYCLE-라이클 공식 제휴점이란
10만 명 이상 이용하는 국내 NO.1
자전거/스키/보드 렌탈샵 대여 예약 서비스.
전국의 스키장별로 프리미엄 렌탈샵 1곳만 선별 예약 서비스!
최고 품질의 장비와 의류를 이용할 곳만 선정
라이클에서 품질보증 제도를 운용
만약 장비가 옷이 낡고 노후화되거나 문제가 있다면
결제액 전액을 환불 보상해드립니다.
품질 자신!!
라이클에서 예약 시
신규 회원 5천 원 할인 쿠폰 및 5% 할인 쿠폰 저렴하게 예약
라이클 공식 제휴점
곤지암리조트 렌탈샵 몬스터스노우
영업시간 : 오전 8시 ~ 새벽 5시
라이클 예약 링크 https://www.lycle.kr/home/ski_resorts/6
참고로 몬스터스노우 플레이스에서도 예약해도 라이클 예약이랍니다.
라이클 회원가입 및 예약하기
신규 가입 시 5.000원 할인 쿠폰 및 5% 할인 쿠폰
라이클 이용 방법
1. 왼쪽 상단 메뉴에서 회원가입 진행
2. 이용할 스키장 선택
3. 원하는 메인 상품 카테고리 선택
4. 날짜 및 상품 선택
5. 추가 기재 사항 입력 및 쿠폰/포인트 적용
6. 결제하기
라이클에서 예약 가능한 전국의 스키장
평창 휘닉스파그/평창 용평스키장/ 평창 알펜시아스키장
이천 지산스키장/무주 덕유산스키장/광주 곤지암스키장
횡성 웰리힐리파크/강촌 엘리시안스키장
포천 베어스타운/홍천 비발디파크/원주 오크밸리
카카오 계정과 이메일로 가입이 되고 메인화면 목록에서
카드등록/예약내역/미작성리뷰/친구초대/카톡문의/고객센터 기능 이용
라이클이 보증하는 각각 스키장 렌탈샵에서는
샵마다의 스키와 보드 및 의류를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습니다,
스키강습 및 보드 강습도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몬스터스노우 페이지입니다.
라이클이 추천하고 보증하는 곤지암리조트 렌탈샵
최대 규모의 몬스터스노우
곤지암리조트 렌탈샵, 곤지암스키장렌탈 : 몬스터스노우
몬스터스노우는 프리미엄 곤지암리조트 렌탈샵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고루 즐길 수있는 다양한 종류의 장비들 완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머데크, 숏스키, 인라인 스키, 슬레드독 스키 등 일반 샵에서 보기 힘든 장비들도 준비되었어요. 최신 유형의 스키 또는 보드와 함께 원하는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렌탈샵에서 갖추기 힘든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의류들을 보유하고 있어, 곤지암리조트 렌탈샵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렌탈샵입니다. 뛰어난 방수 및 발수 기능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스키복/보드복을 찾고 있다면 몬스터스노우를 추천
프리미엄 스키/보드/의류 렌탈샵으로 곤지암리조트에서 가장 큰 렌탈샵
다양한 종류의 최고급 장비와 의류를 보유
몬스터스노우에서는 매년 새로운 장비를 마련해서 쾌적하고 최신 기능을 경험 가능
장비. 의류 관리는 늘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 및 최적의 장비 관리
현장에서 대여하기보다 예약하면 시간을 절약
라이클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백 증정
* 픽업 및 배달 서비스 안내
- 픽업 서비스: 1인 이상 장비 또는 의류 렌탈 시 무조건 무료로 가능.
- 스키장에서 매장까지 픽업, 매장에서 스키장까지 장비와 함께 픽업을 제공
- 스키장 주차장에서 장비/의류 반납이 무료로 제공
최신상 프리미엄급 스키복은 물론 보드복까지 성인부터 아이들용으로 청결은 기본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스키복렌탈샵입니다. 남이 입던 옷 세탁하지 않고 입는다면 기분 찝찝하죠. 그러한 염려를 덜어주려 최고의 청결함으로 준비해두었습니다. 라이클에서 책임보장 서비스로 하고 있다니 믿을만한 곳입니다.
세계유명브랜드 제품인 볼컴, 퀵실버, 나이키, 데쌍트, DC, 989, 빌라봉, 바운드,에블버튼, 골드윈, 아날로그. 미즈노, 니미토, 오비오.어반어스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스키복 구비, 스키복도 멋스러워야 폼 나잖아요!
스키 유명 브랜드인 샬로몬, 노르디카, 뵐클, 로시뇰, 비셔, 엘란 등
최신의 스키를 타볼 수 있고 그 외 보드 또한 최신 제품으로 프리미엄급입니다.
부츠 또한 쌈빡한 디자인과 고급 부츠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난생처음 본 슬레드독스키는 따로 스키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그대로 눈 위에서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오른쪽 보시면 알겠지만 바닥이 특별합니다.
스키나 보드를 탈 경우 안전이 최고 우선이죠. 바로 헬멧은 필수이고 고글 또한 필수입니다. 이 제품들도 최고급으로 준비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옷을 골랐다면 그에 맞는 헬멧과 고글을 선택해야지요. 초보든 상급자든 폼생폼사입니다. 그리고 스키장은 야간에도 운영하니 가능한 밝은 색을 착용하는 것이 눈에 잘 띄겠지요.
그 외 장갑, 모자, 추운 날 추위를 대비해서 필요한 다양한 겨울 용품도 취급하고 있으니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곤지암스키장/곤지암리조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렌탈샵인데 우리가 간 날이 토요일이라 이용객이 상당히 많아서 사람 비껴 사진 찍으려니 한 프레임 안에 담을 수 없었어요. 규모가 크니까 그만큼 사람이 많아도 여유롭게 옷을 갈아입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옷을 고르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탈의실도 여러 개 운영하고 있어서 사람이 많다고 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이 환복이 수월해요.
같이 간 일행이 옷을 고르는데 호미가 프리미엄 최고급 스키복 중에 색깔을 골랐는데요. 신상품으로 텍도 떼지 않은 제품을 현장에서 가위로 싹둑 잘라냈답니다. 호미는 스키를 타지 않고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갔기에 일부러 화사한 색을 골라드렸어요. 상의는 노란빛이 보일 정도의 연두빛이고 하의는 주황빛으로 먼 곳에서도 잘 보일 정도였지요. 여성분은 본인이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착용했습니다.
여성분은 보드를 탈 예정이라 보드복을 고른 중에 부츠 밖으로 바지를 덮는 스타일이 아닌 부츠 안쪽으로 넣는 바지를 선택했습니다. 남성분은 부츠를 바지로 덮은 스타일입니다. 부츠는 안쪽과 바깥쪽 두 곳을 꼭 맞게 해야 합니다. 스키부츠 신을 때 마지막 무릎을 앞으로 밀어야 딸깍 소리가 들리며 잠금이 됩니다.
옷도 입었으니 이제 발 사이즈에 맞게 스키와 보드를 장착합니다.
이동할 수 있는 가방에 부츠를 넣고 스키와 보드도 커다란 가방에 넣어 자동차에 싣고 곤지암 스키장으로 향하면 됩니다. 원래는 렌탈샵에서 픽업 서비스도 되는데 우리는 스키장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위해서 자동차에 싣고 갑니다. 아 참, 오늘 토요일이라 무척 바쁜 와중에도 직원분과 사장님 정말 친절하셨어요. 라이클을 통해 예약한 분들의 리뷰를 보면 이용자들이 하나같이 칭찬이네요. 특히 직원들에 대한 칭찬입니다. 우리도 토요일 바쁜 시간인데도 세심한 배려에 놀랐답니다. 저 큰 가방을 직접 차에도 실어주셨어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으로 go go~
곤지암리조트에서 최고로 유명한 화담숲을 아시죠? 사실 우리 시간 되면 화담숲도 가고 싶었는데 눈도 오지 않고 풍경이 을씨년스러울 것 같아 화담숲 방문은 생략했답니다. 화담숲의 가을 단풍이 최고 절정일 때 관광버스까지 대절해서 올 정도라고 해요.
우리는 행운처럼 1층 주차장에 빈 공간이 있어 주차 시키고 보드와 스키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스키장으로 향합니다.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 발행은 온라인 예매/소셜상품 전용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어요. 몬스터스노우에서 미리 예약자에게 발송한 문자를 태깅하면 4시간 권 대인 1월 4일 오전 시간이 딱 찍혀서 나옵니다. 티켓은 이용 전까지는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 일행은 스키와 보드 유경험자로 완전 초보는 아니고 초중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상급 게이트가 아닌 초급 게이트인 하늬.휘슬로 태깅하고 들어갑니다. 관람하는 사람은 게이트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대기실에서 먼발치의 일행들을 바라보기만 해야 했습니다. 초중급 리프트에는 토요일이라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우리 일행은 6번의 라이딩을 했답니다.
왼쪽 중급-가운데 초중급- 오른쪽 완전 초급 슬로프
초중급 슬로프와 완전 초급 슬로프에는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여기는 상급자 슬로프인데 춤을 추든 s자를 그리며 내려오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 이쪽은 넘어지는 사람이 없었어요. 초급이나 중급 쪽에는 보드 타다 넘어지고 스키 타다가 넘어지고 그래도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열심히들 타고 있었지요. 아이들은 얼마나 탔는지 힘들다고 부모들에게 보채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눈 놀이터에요. 눈을 긁어모아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를 끌어주는 아빠도 보입니다. 가족 나들이 온 팀 중에 스키나 보트 타는 사람들 기다리면서 사진 찍고 영상 촬영하고 돔 형식으로 된 휴식공간에서 쉬거나 먹거리를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곤지암리조트 둘러보기
일행들은 열심히 스키와 보드를 타는 동안 호미는 리조트 내 여기저기를 둘러봤어요. 스키클럽 곤지암에 대하여 안내된 것도 훑어보았지요.
바깥으로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입구 쪽에 프리마켓이 열려서 구경했네요. 다양한 수공예품,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침을 먹고 가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핫바 하나 먹고 일행들 스키를 즐기는 동안 기다리다 보니 오후 2시가 훌쩍 넘겼네요. 그나마 날씨가 춥지 않아 포근할 정도이긴 했는데 어묵을 주문했더니 4장의 어묵이 6,000원이데요. 한 끼 식삿값이 되더라고요 ㅎㅎ 깜놀했어요. 두 명이 먹기엔 적당한 양이었어요.
일행들이 6번의 슬로프를 내려와 다리 아프다고 하네요. 여자분은 다리 알 배기겠다고 ㅎㅎ 남성분은 중급 정도 되니 별 힘들지 않게 즐기고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라이클 덕분에 오늘 곤지암리조트까지 와보고 정말 인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일행들이 점심을 먹지 않은 상태라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몬스터스노우에서 맛있는 소개해달라고 하니 이곳 얼크니 칼국수를 소개하시데요. 깔끔하게 새로 신축한 한옥식 건물인데, 이미 명동칼국수로 다른 곳에서 10년째 운영하시다가 이쪽으로 이사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샤브 손칼국수 메뉴인데 야채+쇠고기+손칼국수+볶음밥을 2인분과 왕만두를 먹고 왔어요. 어묵만 먹은 지 얼마 되지않아 셋이 먹고도 남길 정도였네요.
곤지암리조트 렌탈샵-라이클 추천 몬스터스노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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