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출장을 가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몸도 나른해지고,,, 이 허약한 정신.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다음의 짠돌이 카페에 가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글 올리신분들의 실경험담을 정독하고 왔네요.
우선 목표를 계획하고 설정하고,,
그걸 행동하는것이 정답인데,,
저도 이번년도가 가기전
계획을 다시 잡았네요.
금액을 이리 저리 쪼개다 보니
통장수만 해도 몇개가 되어서.
이젠 과감하게 4.5개로 정리할려구요.
가끔씩 여러분들도,,
책을 통해, 아님 저처럼 카페를 정독해보세요
저의 계획은요,,
1. 급여통장 (현재 마이너스 통장인데,, 이곳에서 입금이 되고있어요.)
급여통장은 말 그대로 급여만 쏘옥~~
급여통장은 어느 한군데 은행을 선정하면, 주거래 은행으로 인정이 되어 수수료가 다 면제된다는 사실. 다 아시죠?
저도 몇년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출금시, 송금할때 다 면제랍니다.
그리고 월급을 모두 공과금통장과 생활비 통장으로 옮겨두는것 잊지 마세요
2. 생활비 통장
생활비통장은 전 체크카드로 관리합니다.
슈퍼에서, 생활용품살때, 마트에서,,쓸때 사용합니다
가계부를 사용하지만, 굳이 바쁘신분들은 이 체크통장만 봐도 어디에서 뭘 썼다는것을 알 수 있으니 신용카드 짤룩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로 소비성을 근절
3. 생활비 통장중, 현금관리 통장
이통장은 제가 하나 관리를 다시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즉, 현금으로 나가는 돈, 신랑 용돈, 시장(재래식비용),애들 용돈,,등요.
이런 현금을 중점으로 관리하는 통장
4. 공과금 통장.
공과금이 한꺼번에 쑤욱 빠지는 통장이죠.
대강 어느정도 금액을 한달에 넣어두면,, 좀 작게 쓰는달은 남는 돈 잉여금이 생기죠
그것은 5번 비상금 통장으로..
5. 비상금 통장.
전 동양증권 CMA통장으로, 조금씩 모읍니다.
입금분에 대해 아무래도 일반 예금통장보다 이율이 조금 더 높아서 전 cma에 두어요.
그리고 요즘은 나이가 드니깐, 갑작스런 가족의 병원비, 경조사비, 이런것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아시죠? 한달 생활비의 3달정도 되는 금액의 한도정도를.. 비상금통장에 꼭 들고 있어야 한다는데,, 참,, 이게 힘들더라구요.
이번달,, 전 대대적인 공과금통장과 안쓰는 통장 정리를 할려구요.
여러분들,, 계획잡고, 실천하고,, 한번씩 점검하는 습관이 재테크 관리중 가장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자.. 실천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