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킴스랩>세파덤 오떼르말 리터닝 크림/온천수 진정 크림 추천!

저는 민감성 피부인데다가

환절기에는 피부 알러지가 올라오는 타입이라

환절기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더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요새 진정 성분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바로 온천수인데

마침 온천수 크림을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오킴스랩의 세파덤 오떼르말 리터닝 크림 소개해드릴게요:)

아직 미출시된 제품이라 50ml에 가격은 미정이에요!

뽁뽁이에 싸인채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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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상자가 약국 화장품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앞쪽에는 영어밖에 없어서 사실 살짝 당황했던...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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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킴스랩의 세파덤 오떼르말 리터닝 크림은 카를로비 바리 온천수가 59.6% 함유되어 있어요.

이 온천수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유황, 탄산수소염 등의 10가지 미네랄로 구성되어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공해, 스트레스, 자외선, 온도 변화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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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분도 착한 편!

개봉 후 12개월 안에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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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상자에 제품 설명이 별로 없어서 뭐지;했는데

알고보니 안쪽에 설명서가 따로 있더라구요.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설명, 제품 특징이 다 설명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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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 바리 온천수와 양파 추출물 설명과

민감성 피부 관리법도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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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일반적인 단지형이 아니라 튜브형이에요.

저는 단지형보다 쓰기 편하고 위생적인 튜브형을 좋아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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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2017년 9월 21일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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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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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씰도 붙어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개봉 제품 새 제품이라는건 확실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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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입구는 평범한 튜브 타입이에요.

입구가 넓지도 좁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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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조금 짜봤는데

끈덕한 느낌이 아닌 약간 로션과 크림의 중간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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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성도 좋아서 부드럽게 발려요.

인공 향료가 따로 안들어갔는데도 약간 오렌지향? 같은게 나요.

왕귤껍질오일이 들어가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상큼한 향이라 쓸 때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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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질러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돼요.

흡수도 빠른 편이어서 바쁜 아침에 화장 전에 바르기에도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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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은 이정도?

살짝 점성은 있는데 흡수되면 끈적임이 없어서 쓰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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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도 발라봐야겠죠?

사진을 찍었을 때 피부 상태가 진짜 안 좋을 때였는데(트러블 보이시죠?ㅠㅠ)

쓰던 에센스 바르고 나서 크림을 발라주니까

늘어져 있던 모공도 촉촉하게 올라붙는 느낌이고

피부가 편안하게 진정되는 느낌이에요.

완전 영양이 얼굴에 쫙쫙 공급된다!! 이런 느낌은 아닌데

딱 환절기에 고통받는 저같은 민감성 피부한테 필요한 힐링이 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온천수가 들어있어서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온천수로 씻고 난 후 매끈해진 피부의 느낌이 들어요+_+

장점

제품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는 설명서가 들어있다

성분이 착한 편이다

튜브타입 용기여서 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이다

로션과 크림의 중간정도의 가벼운 제형이다

발림성이 부드럽다

흡수가 빠른 편이다

향이 상큼하면서 은은하다

흡수되면 끈적임이 없다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자극이 없다

온천수로 세안을 하고 난 듯한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가벼운 제형이지만 촉촉함이 오래간다

단점

가격대를 모르겠다...가르쳐주세요...ㅋㅋㅋ

한겨울에 악건성 피부가 바르기에는 영양감이 부족한 느낌이 있다

재구매 의사: ★★★★☆

만족도 : 93%

아직까지는 이 제품을 바르기에 괜찮은 날씨인것 같은데

더 건조해지면 이거 하나만 바르기에는 조금 보습감이 부족할 것 같아요.

그러면 오일을 섞어야 하나ㅋ_ㅋ

가격이 아직 미정인데 많이 비싸지 않으면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좋아서 환절기에 계속 찾을 것 같은 크림!

* 오킴스랩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