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뭔가 기계를 이용한 세안은 자극적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남자사람이라서
예전에 전동세안기도 얼굴에 7일정도 사용해주고 (연달아 말고 7일에 2번씩) 에이 별로네! 하면서 그냥 방치한 기억이 있죠!
그 제품은 브랜드 사이트도 없었고, 굉장히 자극적이라서 음흠... 이거 그냥 쏘쏘한데? 막이랬다죠 ㅋㅋㅋ
필립스의 비자퓨어맨의 정가는 239,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정말 부담되는 가격이죠? 그럼에도 남성분들이 구매하는 이유는 있죠. 바로 제품의 효과!
239,000원의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전동 세안기와, 브러시 2종, 그리고 충전기!
깔끔하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엄청 복잡한 구성보단 필요한 제품만 딱딱딱 있는 구성이 저는 더 호감!
브러시는 2개가 포함되는데요. 일반 피부용 브러시와 민감성 피부용 브러시로 구성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감하다고 생각되는 피부라서 3,4일에 한 번씩 비자퓨어맨으로 저녁세안만 해주고 있답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이 굉장히 좋은 이유가 브러쉬가 피부타입, 효과에 따라 브러쉬가 다른데요!
제가 받은 일반용 브러시와 민감한 피부용 브러시는 물론 각질제거용이나 매우 민감한 피부를 위한 브러시와
딥클렌징 브러시까지 총 5가지 종류의 브러시가 있답니다. 기본 구성 브러시는 킵해두고 브러시 구매하려면 이거 은근 부담.ㅋㅋㅋ
저는 민감한 피부용 브러시를 이용해서 세안해주었는데요.
칫솔모보다 당연하겠지만 한 10배는 더 부드러운듯합니다 ㅋㅋㅋㅋ
일반용 브러시도 민감한 피부용 브러시와 비교해도 그렇게 뻑뻑하거나 그런부분은 없었어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생에 첫 전동세안기를 맞이한 제품은 건전지를 구매하고
다 쓰면 건전지를 다시 구매해서 교환해주어야하는 제품이였는데, 필립스의 비자퓨어맨은 전기로 충전하면 됨!
이 점이 굉장히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랍니다.ㅋㅋㅋ 충전도 그냥 세워두면 되는 부분이라서 심플.
그립감이 굉장히 좋은편이며, 물에빠지면 망가지냐! 이런 분들을 위해서 방수가 되는 전동세안기라서
샤워를 하시면서 클렌징도 같이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요 부분도 굉장한 장점이죠?
아 더불어 속도도 1단계와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서 피부가 약한 분은 1단계로, 좀더 신나게(?!!!) 클렌징하고 싶으시다면 2단계로!ㅋㅋㅋ
피부에 직접 사용해주었는데요. 일반적인 클렌저를 얼굴에 묻혀주고, 필립스 비자퓨어맨을 이용해서
클렌징을 우우우웅~ 해줍니다. 이 때 적당 시간만큼 전동세안기가 움직이고 자동적으로 종료된답니다!
필요하다면 한 번도 웅웅~ 실행을 해주면 되는 부분이니 참 잘만든 제품이죠? 개인적으로 자극적이다! 이럴뻔했는데 사용후에 피부결이...
진심 딥클렌징이 되어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였다죠 ㅠㅠㅠㅠㅜ 비싼제품은 이유가 있구나...
사용전과 사용후의 피부입니다. 확실히 모공 구서구석 클렌징해주어 그런지 피부결 개선이 돋보이는 제품이였음여!
일반적으로 손으로 클렌징을 해주다가 3일마다 한 번씩 비자퓨어맨으로 클렌징해주면 각질관리 화장품 빠잉... 이 정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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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브랜드 [필립스]의 제품만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