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상해 플래그쉽 스토어 런칭행사, 공연 : 제이미 캠벨 바우어, 카라 델레바인, 안젤라 베이비 참석
황금연휴 내내 놀러다녔더니 일상으로 녹아드는게 쉽지않은 오늘.
저는 얼마나 꾸벅꾸벅 졸았는지 결국은 저녁먹고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 ㅠㅠ
오늘은 버버리의 특별한 런칭행사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버버리가 상해에 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의 고유한 정신과 창의성, 헤리티지를 재현하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영화와 같은 세트장에서 시작된 공연은 영국 뮤지션의 라이브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버버리 테일러링 수트를 입은 댄서들의 뮤지컬과 같은 퍼포먼스가 관중을 압도하였는데요.
로맨틱한 멜로디와 우산 왈츠, 태풍을 연상케하는 퍼포먼스와 라이브 공연까지..
참으로 꽉 찬 공연이 아니었나 싶어요.
영국 뮤지션 팔로마 페이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이어진 런웨이.
그리고 피날레는 카라 델레 바인이 장식하였는데요.
관객위를 날아다니며 런던에서 상해까지의 여정을 담은 이벤트의 정점을 찍었답니다.
버버리의 헤리티지, 음악, 패션, 브랜드의 감성, 뮤지컬적 요소와 뮤지션, 모델, 댄서들이 함꼐 어우러져
디지털 기술을 통해 런던과 상해를 하나로 연결해주었다는 호평을 받은 이번 런칭 행사.
그 감동을 영상으로 한번 느껴볼까요?
또한 이 날 이벤트에는 제이미 캠벨 바우어, 안젤라베이지, 중화권 탑모델 두주안 등
영국과 중화권 셀러브리티들을 포함한 1,500여명의 글로벌 게스트들과 관객이 참석하였는데요.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 수키 워터하우스의 모습. 참 멋지죠?
안젤라 베이비와 두주안의 모습입니다.
해외 셀럽들도 감탄한 이번 공연. 현장에서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핫플레이스인 케리센터 내에 새롭게 오픈한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 런칭을 축하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영국적인 고급스러움을 반영해 상해 플래그쉽 스토어는 3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사 장소, 엔터테인먼트 장소, 스토어 그 자체 플래그쉽으로써
고급스럽고 다이나믹하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