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처비스틱 신컬러

3g / 27000원

크리니크 처비스틱, 크리니크 립스틱, 립스틱 추천

크리니크 처비스틱이 '크레용 립밤'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크레용 립밤이라는 제품 애칭에 걸맞게 색연필처럼 예쁘게 패키징해서 보내주셨어요.

처음에 네 가지 컬러를 보내주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 개는 볼펜이었다는거~

정말 감쪽같이 속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예쁜 컬러 세 개를 보내주신다고 하셨었는데, 발라보니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컬러들!!

데일리로도 괜찮아서 20대 초반이신 분들도 예쁘게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자세한 리뷰는 지금부터*^^* 따라오세용!!

원래는 단상자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블로거 테스트로 받아본거라 스폐셜 패키징해주신 제품을 받아서

단상자없이 소개해드리게 되었어요.

구매하실때에는 단상자에 들어있으니 요거 참고하시길 바래요.

보통은 제품 하단에 컬러이름이 쓰여있는데, 크리니크 처비스틱은 큼직하게 컬러이름이 쓰여있어서

어렵지 않게 원하는 컬러를 골라서 쓸 수 있어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제품 바디 자체가 내용물 컬러랑 비슷하기 때문에, 한 눈에 쉽게 띈다는것도 장점이네요.

크리니크 처비스틱 신컬러 여덟가지 컬러예요.

제가 사용해본 컬러는 투톤 토마토, 오버사이즈드 오렌지, 커비캔디 이렇게 세 컬러인데요.

커비캔디 컬러가 아마 무난하면서도 예쁜 분홍컬러라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퍼지 피오니나 볼럽셔우스 바이올렛 컬러도 궁금하네요.

사진만 보면 엄할 것 같은데 발색이 투명하면서도 생생하게 잘되는 편이라 궁금해지더라구요.

크리니크 처비스틱 그립감이예요.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고 있는 오버사이즈드 오렌지 컬러로 찍어보았어요.

통통해서 그립감도 좋았구요, 길이는 생각보다 길지 않았어요.

통통하고 아담한 제품^^

뚜껑을 빼내어 내용물을 찍어보았는데요.

정말 크레용같지 않나요? 내용물 컬러랑 바디 컬러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크리니크 처비스틱 신컬러 중 TOP 3 컬러예요.

가장 가까운 제품부터 커비캔디 - 투톤 토마토 - 오버사이즈드 오렌지 컬러 순이예요.

오버사이즈드 오렌지는 약간의 금펄이 있는데 정말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구요.

(그만큼 미세하다는 뜻! 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나머지 커비캔디와 투톤 토마토 컬러는 펄감이 없답니다-

크리니크 처비스틱 손등 발색샷이예요.

10회정도 발색해주었는데 발색 자체가 한번에 진하게 되는 편은 아니구요.

오버사이즈드 오렌지는 오렌지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코랄 느낌이 강하구요.

투톤 토마토나 커비캔디 컬러는 레드나 핑크 느낌이 들어요.

커비캔디는 핑크보단 차분한 분홍에 가까운 느낌? 피부톤에 상관없이 어울리는 컬러라 추천추천~!

크리니크 처비스틱 커비캔디 발색이예요.

처음에 입술에 발랐을 때 (규썬이는 입술색이 좀 있는 편)

입술색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 느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차분하면서도 예쁜 분홍컬러라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컬러예요.

가장 많은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싶은 컬러 중 하나이기도 한.

크리니크 처비스틱 커비캔디 컬러 발색샷입니다!

요 컬러는 크리니크 처비스틱 오버사이즈드 오렌지 컬러예요.

생각보다 진한 오렌지로 발색되진 않았구요.

정말 딱 자연스러운 코랄 컬러로! 그렇다고 핑크느낌의 코랄은 아니었어요.

튀는 맛이 정말 없는 컬러라 데일리로 바르기에 딱이예요!!

오렌지 느낌은 내고 싶은데, 튀는 오렌지가 부담스러우셨다면 요 컬러 괜찮으실 것 같아요.

크리니크 처비스틱 오버사이즈드 오렌지 컬러 발색입니다!

크리니크 처비스틱 투톤 토마토 컬러예요.

보기엔 꽤 강렬한 레드라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레드보단 다홍의 느낌이 좀 더 강한 컬러예요.

컬러 이름이 왜 레드가 아니고 '토마토' 인지 딱 알겠더라는.

토마토를 떠올리게 해주는 딱 레드과 다홍이 적당히 믹스된 컬러에요.

고보습 제품이다 보니, 발색이 매트하거나 진하지 않고 본래의 입술과 어우러져 투명하게 발색이 되어서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듯한 느낌이예요!

크리니크 처비스틱 투톤 토마토 컬러랍니다.

크리니크 처비스틱 커비캔디, 오버사이즈드 오렌지, 투톤 토마토 세 가지 컬러의 발색을 모아보았어요.

저는 세 가지 컬러 모두 데일리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컬러 자체가 진하거나 엄하게 발색되는 편이 아니고, 보습도 꽤 오래가거든요.

제품 자체가 막 무거운 편도 아니고, 통통한데 아담한 편이라 휴대하기에도 괜찮구.

그렇다고 가격이 헉 소리나게 비싼 것도 아니고. 제품 자체에서 깔 점(?)을 못 찾겠다는^^

요즘 수입브랜드들 가격 올린답시고 올린 가격들 보면 진짜 건방져 죽겠는데 크리니크는 가격 인상 폭이 크지도 않고

제품이 가격대비 괜찮아서 참 예뻐라 하는 브랜드 중 하나네요.

요 처비스틱 저 작년에 한창 잘 썼던 것 같은데 올해도 잘 써줄 것 같아요!!

촉촉한 데일리 립제품을 찾는다면 크리니크 처비스틱을 강력 추천!

(크리니크 처비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밤)

장점 : 촉촉한 보습력과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는 투명한 발색력.

사이즈가 휴대하기에 매우 편리한 사이즈.

단점 : 딱히 단점은 찾아볼 수가 없다.

총 별점 : ★★★★☆

재구매의사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