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수분크림

60ml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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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에요. 기존 50ml 용량에서 60ml로 업그레이드된데다가 기획세트로 콜라겐 퍼스트 에센스 20ml까지

증정하고 있어서 가격대비 구성이 실한 것 같아요.

전 핑크버드 자격으로 제품을 테스터해보게 되었답니다.

수분크림과 퍼스트 에센스가 막 박스안에서 뒹굴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로코롬 고정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퍼스트 에센스는 작년인가 본품으로 사용했었는데 좋더라구요. 끈적임없이 흡수되는 제형이 꽤 마음에 들었다는.

에뛰드 수분크림과 퍼스트 에센스예요.

퍼스트 에센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 본품에서 사이즈만 줄은ㅋㅋㅋㅋ

에뛰드 수분크림으로 유명한! 로드샵 수분크림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예요.

단지형 케이스로 되어 있구요.

단지형 케이스임에도 별도의 스패츌러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 중 하나네요.

내용물을 담는 부분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제법 묵직합니다.

뒷면에는 용량과 기타 정보가 쓰여있어요.

기존에는 50ml 용량의 수분크림이었는데, 이번에 10ml가 업그레이드되어 60ml 용량을 자랑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는거? 요 점은 착하네요^^

사실 10ml가 증가했음에도 육안으로 보이기에 크기는 큰 차이가 없어보였어요.

에뛰드 수분크림 계절마다 엄청 잘 썼었는데, 막상 공병 찾으려니까 없네요.

기존의 케이스와 비교가 어렵겠지만, 육안으로 보기엔 용기의 사이즈는 별 차이가 없는 듯.

뚜껑을 열어보니 덮개가 나타납니다.

저 에뛰드 수분크림 정말 매 계절마다 쓰는데 매번 단점으로 꼽는 저 덮개.

있으나 마나한 덮개예요. 사실 덮개라고 하기에도 뭐한데...

너무 얇아서 크림이 묻어있으면 되려 잘 떨어지지도 않고.

저는 에뛰드 수분크림 구입하면 저 덮개는 그냥 버립니다. 너무 얇아서 사용가치가 좀 떨어져요.

플라스틱 덮개라고 하기엔 뭐하고 OHP 필름에 가깝다는!

필름을 걷어내고 내용물을 들여다봅니다.

필름을 걷어내고 내용물을 보니 비로소 10ml의 용량이 늘었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수분크림이 정말 제품 끝까지 가득 차 있어요.

저 여러 브랜드 수분크림을 써보았지만,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가득 담긴 수분크림은 처음 봅니다!

그 정도로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양이 많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크림이 정말 끝까지 차 있죠?

처음에 케이스만 보았을 때에는 실감이 안났는데, 내용물을 보니까 양이 많다는게 실감이 되더라구요.

에뛰드 수분크림을 손등에 덜어보았어요.

향이나 내용물에 있어서는 사실 큰 변화를 못 느꼈어요.

향은 기존의 에뛰드 수분크림의 향과 크게 다르지 않은 화장품향인데요.

약간의 식물향도 나면서 에뛰드 수분크림 특유의 화장품향이 적절히 섞인 향인데, 기분나쁘거나 거슬리진 않아서

저는 별 무리없이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제형은 젤 타입인데, 여름에 사용하는 수분크림보다는 조금 더 리치한 질감의 젤 타입이예요.

아주 가볍지는 않은 타입이랍니다-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손등에 펴발라보았어요.

그래도 젤 타입이라 부드럽게 펴발리더라구요.

도포한 양을 손등에 발라주었는데요.

예전에 사용하던 크림보다 살짝 더 리치해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예전의 에뛰드 수분크림은 지성이 사용하기에도 무난할 정도로 흡수력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의 에뛰드 수분크림은 흡수력이 좀 더딘 느낌이었어요.

내용물 자체에는 변화가 없는데 기분 탓일수도 있구요.

제 피부상태도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도 시기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흡수력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심하니까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퍼스트 에센스 +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사용해볼게요.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의 흡수력이 제 피부에는 좀 더딘 것 같아서 전 주로 밤에 듬뿍 바르고 자는 편이랍니다.

퍼스트 에센스를 부스팅 에센스로 사용해준 후에 간단하게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요.

그러면 다음날 피부가 상당히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거든요.

요건 세안 후 맨 피부예요. 모공쪽을 보시면 건조해서 당김이 있는 현상을 보실 수 있어요.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퍼스트 에센스를 도포해서 피부에 흡수시켜 줍니다.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퍼스트 에센스를 흡수시켜준 모습이예요.

맨 피부였을 때 사진보다 확실히 건조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뭔가 촉촉하다고 말하기엔 살짝 부족해보이죠?

여기서 주인공의 등장!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사용해줍니다.

적당량을 도포해서 피부에 사용해주었어요.

다시 느끼지만, 스패츌러가 있었으면 참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사용해준 후의 모습이예요.

보통은 바른 직후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데, 이번엔 어느정도 흡수가 된 후의 피부를 찍어보았어요.

바르고나서 한 5분정도? 지나서 찍은 사진이예요.

에뛰드 수분크림을 피부에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흡수가 될수록 수분크림이 피부에 착 밀착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흡수가 된 후의 사진을 보셔도 수분크림이 피부에 얇게 짝짝 붙는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처음엔 흡수가 더뎌서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흡수가 되면서 건조함을 덜 느끼게 되고 피부가 수분공급이 되면서

편안해지는 듯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사용 전, 사용 후의 피부사진이예요.

사용 전의 피부가 조금 건조함이 있고 당김이 느껴졌다면,

사용 후의 피부는 수분가득 콜라겐 퍼스트 에센스 +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의 콜라보로 한결 부드러워진 피부를 보실 수 있어요.

흡수가 되면서 수분크림이 피부에 짝짝 붙는듯한 밀착감을 선사하는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보통 잘 못만드는 수분크림 보면 수분크림이 너무 리치해서 피부에 겉돌고, 결국엔 그것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뛰드 수분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면서도 밀착감이 좋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에뛰드 수분크림이야 여러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인정을 받은 제품이고,

퀄리티나 가격면에서도 로드샵 수분크림 중 상위권에 손꼽히는 제품이잖아요.

사용하면서도 제품력에 대한 의심은 안했어요^^

가격이나 기대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연령불문하고 사용하셔도 좋아서 그 점도 또 하나의 장점인 듯.

가격대비 훌륭한 퀄리티의 에뛰드 수분크림! 연령불문하고 추천하는 수분크림.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장점 : 퀄리티 대비 저렴한 가격.

많은 용량(60ml). 밀착감이 좋아서 겉도는 느낌이 덜하다.

단점 : 없으니만도 못한 덮개 필름. 내장 스패츌러가 없는 것이 아쉽다.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흡수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총 별점 : ★★★★

재구매의사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