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23,000원
| 오일프리의 가볍고 실키한 프라이머로 실리콘과 세범컨트롤 파우더가 T존과 볼부분 등 얼굴의 과다한 피지를 흡수하여 번들거림을 방지하여 모공과 잔주름을 커버하여 주고 메이크업 후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고 산뜻하게 도와주어 깔끔하고 완벽한 마무리감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매트타입의 프라이머. |
베리코스의 울트라 매트 벨벳 프라이머입니다.
프라이머를 다 써서 다음 제품을 어떤걸 써볼까 고민하던중 고르게 된 울트라 매트 벨벳 프라이머입니다.
브랜드 베리코스에는 프라이머가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본인과 맞는 프라이머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어떠한 프라이머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트러블피부용, 지성피부용, 건성피부를 위한 촉촉한 프라이머까지..
총 3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흑진주는 지성피부 전용 프라이머인 울트라매트 벨벳 프라이머를 사용중이랍니다.
피부타입에 맞게 초이스 할 수 있는 프라이머.
굉장히 작은 것에서부터 고객감동은 시작된다고들 하죠?
피부타입별로 배려하는 브랜드 베리코스.
구매할때 망설임없이 살 수 있도록 해 두었답니다.
자, 그러면 베리코스의 지성피부용 울트라매트 벨벳 프라이머.
어떠한 제품인지 리뷰로 살펴볼까요?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 상자예요. 그나저나 상자 앞부분은 괜찮은데요..
상자 옆부분에 제품 설명이나 전성분은 굉장히 흐린 회색글씨로 쓰여져있어서 눈아파요.
다행히 베리코스는 홈페이지에 전성분표시가 되어있답니다 ㅠ_ㅠ
메이크업을 무려 10시간이나 지속되게 해준다는 프라이머.
얼마나 자신있으면 상자에조차 새겨두었을까요?
자, 안에 케이스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꼭 파운데이션 같죠?
최대한 자연스럽게 모공과 잔주름을 가리기 위해 피부와 비슷한 색으로 제작된 제품이랍니다.
비타민 B와 B5가 들어있으며 무파라벤임을 강조했어요.
베리코스의 울트라 매트 벨벳 프라이머입니다. 지성피부 전용 프라이머이구요.
용량은 30ml 입니다. 프라이머라는 것 자체가 피부 전체에 바르기보다는 부분부분 가리고 싶은
모공에만 바르는 제품이므로 30ml도 굉장히 오래 쓸 수 있답니다.
펌핑형 입구인데요 그 이전에 보호뚜껑이 하나 더 있구요.
벗겨내면 이렇게 펌핑형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흑진주는 펌핑형 용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자, 질감을 볼까요?
사진과 비슷합니다. 되직하면서도 촉촉함은 가지고 있는 프라이머예요.
따라서 펴바르기가 상당히 편하고 화장이 밀릴 걱정이 없는 프라이머입니다.
지금 사진에 있는 손등 잔주름을 잘 봐주세요.
지금부터 베리코스 울트라매트 벨벳 프라이머를 펴바른 후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손등 잔주름 사이사이를 메꾸어 주었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가볍게 답답한 느낌없이 메꿔준게 보이시나요?
특히나 제품 자체가 피부톤과 비슷하여 자연스럽게 메꿀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자, 그렇다면 베리코스 울트라 매트 벨벳 프라이머를 사용한 흑진주의 메이크업을 보여드릴께요.
제 블로그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죠?
저 지성피부 + 여드름피부입니다. 포스팅 자주 보시던 분들이라면 제 민낯이야 익히 아실테고 ^^;
모공을 이정도로 가려주었습니다. 군데 군데 있는 요철은 메꾸지 못한게 보이지만..
프라이머라는 것은 마술이 아닙니다. 저같은 모공녀는 모공을 100% 메꿀 수 없어요.
최대한 가릴 수 있는 제품을 찾는거죠. 저는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 전성분 분석 ★
| 사이클로펜타실록산,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사이클로헥사실록산,디스테아디모늄헥토라이트,쉐어버터,실리카디메칠실레이트,디메치콘,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티타늄디옥사이드,레티닐팔미테이트,토코페릴아세테이트,행인오일,아보카도오일,황색산화철,적색산화철,흑색산화철,비에이치티,향료 |
시어버터는 굉장히 좋은 성분이지만 모공을 막을 위험이 있습니다.
보습을 주로 하는 성분인데요. 나쁜 성분은 아닙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여드름이 날 가능성이 있구요. BHT는 발암성분 향료는 코에만 좋을분 피부에 좋은성분이 아닙니다.
나쁜 성분구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위험하지 않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여드름에 좋은 성분도 있습니다.
다만 세안할시에 정말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프라이머라는 제품이 원래 세안할때 꼼꼼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거긴 합니다^^;
세안은 꼭 이중세안임을 잊지 마세요! 흑진주는 아직 여드름나거나 이런건 없습니다.
★ 총평 ★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프라이머입니다.
일단은 프라이머 자체가 너무 뻑뻑하지 않고 촉촉하게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편합니다.
이 건조한 날씨에 뻑뻑한 프라이머 잘못바르면 화장 다 밀리고 들뜨는데..
촉촉하게 베이스처럼 바를 수 있다는게 저에겐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모공을 참 잘 가려주는 제품이구요.
제품 자체가 투명하지 않고 스킨톤이라서 가려지는게 눈에 보여서 왠지 기쁨이 2배 ㅋㅋㅋㅋㅋ
신경을 많이 쓴게 눈에 보이는 제품입니다.
프라이머 추천 날려드립니다. 이중세안 꼼꼼히 한다면 사용하기 좋은 제품!
특히나 건조한 이런때에 촉촉하고 커버력 좋은 프라이머라면 누구나 환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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