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1,000원
| 바르는 립스틱은 이제 그만, 부드럽게 녹아드는 신개념 젤라또 립스틱!
1.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춰 :부드럽게 입술 위에서 온도와 반응하여 녹아드는 <소프트 멜팅 포뮬라>가 보다 촉촉한 발색을 연출하여 탁월한 발색력이 매끄러운 립컬러를 선사합니다. 2. 선명한 발색력 :미세하게 녹아드는 선명한 피그먼트가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것과 같은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며 완벽하게 밀착되어 색감을 더욱 선명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3. 탁월한 피팅력 -슬림 립스틱 "짧고 뚱뚱한 립스틱도 이제 그만!" :마치 내 입술과 맞춤인 듯 한 피팅력은 입술 라인을 벗어나지 않도록 슬림한 라인으로 설계되어 정교하고 간편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줍니다. 4. 은은한 펄감 + 無향 :민감한 입술에 사용하여 인위적인 향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향을 첨가하지 않아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선사하고 과하지 않은 펄감은 입술의 주름사이를 채워주어 내추럴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여 매력을 더합니다. 5.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함 !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입술은 그녀의 이미지를 대신해줍니다. 립글로즈를 덧바르지 않아도 단 한 번의 터치로 촉촉한 글로시 립을 연출 들뜬 각질과 건조함을 잠재워주는 마카다미아씨오일과 비타민 E 성분이 입술의 케어까지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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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온의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 OHMU의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입니다.
좋은 기회로 인해 품평하게 된 제품인데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딱인 립제품이 아닌가 싶어서 요렇게 리뷰로 들고오게 되었습니다.
흑진주는 피부자체도 수분부족이고 입술도 굉장히 잘 트고 잘 갈라지는 편이예요.
그래서 천연립밤을 만들곤 하지만 올해에는 어째 수량계산을 잘못했는지 제꺼를 남기는걸 잊어버린거 있죠?
그래서 다시 제작하려고 하는중이지만 뭐..
여튼 그래서 매트한 립제품보다는 글로시한 제품을 찾으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요즘 제 입술의 보습과 발색을 잡아주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상자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이구요. 색상은 스트로베리 핑크입니다.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은 총 2가지의 색상이 있는데요.
나머지 색상도 곧 리뷰로 소개해드릴게요 ^.^!
2010년 10월 7일에 제조된 제품입니다.
후후, 저는 제조일자가 얼마 안된 제품들이 너무 좋아요!
(누.. 누구나 그런걸까요..?)
립스틱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기존의 립스틱보다 좀 더 슬림한 디자인으로 처음에 마스카라인줄 알았어요!
색상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스트로베리 핑크입니다.
사실 흑진주는 핑크가 잘 안받는 피부라 염려를 많이 했었어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대각선각도로 꺽여겨있어서 입술에 바르기 좋구요.
립스틱 자체가 슬림하기에 립라인을 벗어나는 일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자, 미즈온 오뮤의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은 어떤 분이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끈적이는 립글로즈보다는 발림성 좋은 립스틱이 좋으신 분.
들뜨고 각질이 일어나 립스틱을 사용하기 어려우신 분.
매트한 발색이 부담스러워 촉촉하고 글로시한 립스틱을 선호하시는 분
시중의 립스틱이 두꺼워 립라인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신 분.
자, 몇가지나 해당되시나요?
스트로베리 핑크의 발색은 이렇습니다.
딱 봐도 글로시한게 눈이 보이시나요?
핑크가 답답하고 텁텁하다기보다는 글로시하면서도 맑은 색으로 발색이 됩니다.
그러던 중 흑진주는 제가 가지고 있는 포지틴트와 매우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비교발색을 찍어보았어요.
위는 포지틴트, 아래는 미즈온 오뮤의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 스트로베리 핑크입니다.
포지틴트도 굉장히 맑은 발색인 편인데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이 더 맑은 핑크의 발색을 띕니다.
좀 더 딸기우유스러운 발색이라고나 할까요?
포지틴트도 촉촉한 편인데 글로시한 면에서는 당연히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이 앞서고 있구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젤라또 크리미 립스틱은 한번 돌리면 다시 반대로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예요.
흑진주는 처음에 제품이 고장난건가 했는데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고 알 수 있었어요.
립제품 자체가 저절로 녹으면서 입술에 발리기 때문에 조금만 꺼내놓아도 입술에 충분히 바를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의 스트로베리 핑크 발색은 이런데요.
흑진주의 입술에서는 좀 더 연한 딸기우유빛이 나더라구요.
제가 입술색이 진하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바르기 되게 수월했어요.
제가 입술상태가 요즘 좋지 않은데 각질이 뜨거나 매트한거 없이 각질을 잠재워주고 글로시한 립스틱입니다.
무엇보다 진짜 입술에서 녹는 립스틱이예요 . 바른다기보다는 입술에서 정말 립스틱이 녹으면서 발리는 기분!
발색은 딸기우유빛 인데요.
흑진주가 피부가 까만편이라 핑크가 잘 안받는 편이기도 하고 잘 못바르면 달려라하니의 고은애가 되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거 없이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진한 스모키에 발라도 예쁘게 발색이 되고 토인입술이 될 염려도 없거든요!
제 친구 중에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고 촉촉한 립스틱, 여리여리한걸 즐겨바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발라보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흑진주는 주로 스모키를 하기에 스모키에도 발라주고 있습니다.
스모키에도, 데일리에도 잘어울리는 신기한 립스틱!
물론 글로시한 립스틱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매트한 제품보다 지속력이 짧을 수 밖에 없지만..
타 브랜드의 글로시한 립스틱보다는 지속력이 긴편입니다.
매트한 립스틱 발라서 각질 부각되고 지저분하게 지속력이 길어지느니 차라리 촉촉한 립스틱발라서
자주 수정해주는게 더 낫다고 봐요. 요즘 제 입술은 각질이 좀 심하거든요.
핑크립스틱을 잘 안바르는 저에게 참 잘 맞는 립스틱이라 뿌듯합니다.
아, 발색이 강한 립스틱을 찾으신다면 요 제품을 좋아하지 않으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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