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구매도 가능한 바비 쉬어 립글로스는
달달한 향과 함께 쫀쫀한 유리광택을 보여주는 제품이예요^^
바비?! 처음에는 바비라는 말만듣고 바비브라운 제품인가 했는데,
전혀~~~~~~~~~다른 그냥 단독브랜드인 바비라는 브랜드.
바비 쉬어 립글로스는 총 세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쫀득한 유리알 광택과
발색이 뛰어나진 않지만 여리여리한 광택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입구는 보통의 튜브형 립글로즈 처럼 깔끔하고 조그마한 구멍이 뚫려있고,
뒷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색상, 그리고 한국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1.바비핑크 / 2.오렌지러버/ 3.캔디핑크 색상입니다.
바비핑크 제품만 펄감이 있고 나머지 두 제품은 펄이 없는 맑은~제품입니다~
쫀득한 느낌과 유리알스러운 광택감이 느껴지네요~^^
실제 입술에 발색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저는 원래 입술색이 짙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립글로즈만 사용해서 발색이 나오는경우는
무척이나 발색이 잘되는 립글로즈뿐이라, 역시 예상대로 여리한 발색을 보입니다.
그나마 발색이 잘되는 색상은 1번 바비핑크 색상이고,
3번 캔디핑크색상은 딸기우유색 립틱을 발라주고 위에 덧발라주기 좋은 용도입니다.
입술 주름끼임은 없고 입술을 팽팽하고 도톰하게 보이게 해주는 유리알광택이 장난아니네요!ㅎ
바비 쉬어 립글로스는 친구에게 선물받아 간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세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제품의 색상이 잘 보이는 심플한 튜브형 외관을 가지고 있고
양조절도 어렵지 않습니다.
1번 바비핑크 색상만 펄을 함유하고 나머지 2,3번 색상은 펄이 없는 쫀득한 제형이며
이 쫀득한 느낌이 유리알느낌을 살려주고 입술주름 끼임도 없습니다.
발색은 입술색이 짙은 저에게는 거의 뚜렷하게 부각되지 않는걸로 보아
발색이 여리여리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요플레 현상이 약간 있는 편으로,
약간의 지속력은 떨어지는 편이고 보통 다른 립스틱을 바르고
비슷한 계열의 립글로즈를 바르고 싶을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