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도쿄디즈니랜드 호텔 조식뷔페입니다. 호텔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는 곳이고, 음식 맛이 너무 좋아서 아침부터 과식이 기본이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첫날 숙박 후 아침에 든든하게 공복을 채워주었던 이곳은 도쿄디즈니랜 호텔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둘째날 묵었던 선 루트 플라자 도쿄 호텔 조식 뷔페입니다..
도쿄 도착 첫날 점심으로 초대받았던 도쿄디즈니랜드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CANNA 입니다. 퓨전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멋스럽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음식맛도 너무 좋았었고 제공된 음료는 불빛이 변하면서 즐거움을 더해주더라구요~ 도쿄디즈니랜드 호텔을 이용하시거나 도쿄디즈니랜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첫날 코스였던 도쿄디즈니랜드 투어를 마치고 저녁으로 들렀던 파크 월드바자내 일식당 HOKUSAI 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던 일식 메뉴를 정통 일본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곳이구요, 전 돈까스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특히 디저트는 달콤함이 아주 환상이었답니다.
둘째날 점심으로 초대되었던 디즈니 앰버서더 호텔® 레스토랑인 HANA에서 테판야키를 즐겼습니다. 제대로된 테판야키 엄청 고급요리라 가격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호텔 레스토랑에서 쉐프가 직접 해주는 테판야키를 경험하는 일은 흔하지 않을 꺼예요 아마. 깔끔함은 기본이고 직접 시연으로 보여주시는 테판야키 요리 모습에 쉐프님께 '스바라시'를 맘껏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산뜻 했던 에피타이저의 뒤를 이어 준비되었던 스테이크는 정말 꿀맛같았답니다. 이걸 언제 다시 먹어볼 수 있으려나,,,,,
둘째날 저녁으로 만찬을 즐겼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RISTORANTE DI CAMALETTO입니다. 도쿄디즈니씨 메디테러니언 하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나폴리를 연상케 하는 주변 풍경과 너무 잘 어우려져 분위기도 맛도 좋았던 곳입니다. 피자는 직접 화덕에 구워 나오기 때문에 담백한 맛과 재료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구요, 파스타는 국내에서 맛보는 것과는 또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었던것 같네요. 맥주와 와인으로 마지막 밤을 불살랐던 그날의 디너가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도쿄디즈니씨 파크에서 식사를 하실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마지막 날은 자유시간으로 도쿄디즈니랜드를 추가로 체험했었는데요, 끼니때가 되니 배꼽시계는 정확하게 울려주더라구요. 첫날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움직이다가 찾아갔던 파크내 웨스턴랜드에서 만난 플라자파빌리온 레스토랑입니다. 멋스러운 레스토랑 외관에 반해 찾았던 곳인데요, 차레로 줄을 서 메뉴를 주문하면 식판에 주문한 메뉴가 순서대로 담겨진 후 마지막에 계산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마치 배급 받는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하구요, 이곳에서 즐겼던 디저트류 중 일부는 담겨있던 용기 비용까지 함께 지불되기 때문에 다 먹은 후에는 용기를 가져갈 수 있답니다.
